1. 국립중앙박물관
2. 용산CGV 영화보기
3.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경보기
4. 콤포타블 카페 야경보기
4가지 할 생각으로 갔는데...
영화 끝나니까 고1 딸래미가 이제 힘들다고 집에 가자고 우겨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혼자 가려구요...
다음 주는
1. 서울 역사박물관
2. 경희궁
3. 딜쿠샤
4. 은평 한옥마을
5. 진관사
그 다음 주는
1. 약현성당
2. 창경궁
3. 남한산성 야경
그 다음 주는
1. 덕수궁 배롱나무
2. 카페 다락
3. 청계천 야경
이런식으로 알차게 돌아다닐 계획입니다...
아이들이 괸심 있고 가고싶어 하는 곳을 가야지 내가 가고싶은 곳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보고싶은곳을 가는게 아니에요 힘내봅시다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서울 야경 보고 싶다고 해서요....
우리집도 그래요. 체력이 약해서 뭐 한게 있다고 힘들다고 집에 가자 함
스크랩 감사
제발 아재스럽게 뺑뺑이 가성비 알찬구성 그런거 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감성 갬성 터지게 하나 둘에 중간 디저트 시장 먹거리 떡뽁이 투어 같은거 넣으세요.
저는 먹는데 돈쓰는거 안좋아해요.
도시락 싸서 다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