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왕이 각성했다면 이젠 이 방법밖에 없어요."
용사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외치며 공중으로 사라졌다.
"점프를 하고 인벤토리를 연다. 무기를 위로 투척한다. 잡기를 사용하여 위로 이동한다.
점프를 하고 인벤토리를 연다. 무기를 위로 투척한다. 잡기를 사용하여 위로 이동한다.
점프를 하고 인벤토리를 연다. 무기를 위로 투척한다. 잡기를 사용하여 위로 이동한다.
점프를 하고 인벤토리를 연다. 무기를 위로 투척한다. 잡기를 사용하여 위로 이동한다.
...."
잠시 뒤, 마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떨어진 칼이 정수리에 박혀 절명했다.
용사는 소식이 끊겼으며 성녀는 알 수없는 말을 남긴 용사를 아직도 찾고 있다고 한다.
개똥겜이네
개똥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