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 같은 경우에는
진짜 성인용 스릴러 소설이라
소설 초반부에
프로콤소그나투스가
병원 침입해서 신생아를 뜯어먹는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가족끼리 보러오는 영화에
그것도 공룡을 제일 좋아하는 연령층인 애들에게
가족이나 어린 애가 먹히는 걸 대놓고 보여주면...
이번 리버스에서 가족들 뒤졌어야
아 안 먹히는 거 알아서 노잼 이러는 걸
봐서 진짜로 영화상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길 원하는 건가 함 써봄
원작 소설 같은 경우에는
진짜 성인용 스릴러 소설이라
소설 초반부에
프로콤소그나투스가
병원 침입해서 신생아를 뜯어먹는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가족끼리 보러오는 영화에
그것도 공룡을 제일 좋아하는 연령층인 애들에게
가족이나 어린 애가 먹히는 걸 대놓고 보여주면...
이번 리버스에서 가족들 뒤졌어야
아 안 먹히는 거 알아서 노잼 이러는 걸
봐서 진짜로 영화상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길 원하는 건가 함 써봄
사실 가족영화이길 포기하고 등급좀 올리면서 스릴감이나 공포를 더 강조하는걸 원하는 사람 많음...
문제는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돈이 안되니깐 영화사는 그럴수 없는거고
사실 가족영화이길 포기하고 등급좀 올리면서 스릴감이나 공포를 더 강조하는걸 원하는 사람 많음...
문제는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돈이 안되니깐 영화사는 그럴수 없는거고
아니 그래도 공룔들이 너무 대놓고 wwe를 하면
난 그런 걸 보고 싶지는 않고, 공원 보안팀이 날뛰는 괴물들을 다 제압하거나 사살하고 직원과 관람객을 구출하는 걸 보고 싶어…….
걍 용병팀 수십명 대려가서 뒤지게 해씅면 됐을 텐데 굳이 서사 가득한 가족들 구출해서 데려가는 거 보고 그쪽 기대는 빠른 시점에 접어버렸음
영화판 잃어버린 세계 도입부가 저 신생아 습격을 순화+결과도 바꿔서 넣었지. 실제 습격 받는건 안 보여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