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디바인 쉴드라면 용사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분명 버틸 수 있어요.
후훗, 그래도 너무 늑장을 부리진 마시고요."
"전속력으로 갔다올게요. 제발... 버텨주세요."
"네에- 여유예요, 여유."
용사는 부리나케 마을로 달려갔고, 성녀는 저 멀리서 밀려드는 몬스터의 대군을 아득하게 바라보았다.
"처음으로 해버렸네요, 거짓말. 그래도 용서해주실 거죠, 신님?"
"저의 디바인 쉴드라면 용사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분명 버틸 수 있어요.
후훗, 그래도 너무 늑장을 부리진 마시고요."
"전속력으로 갔다올게요. 제발... 버텨주세요."
"네에- 여유예요, 여유."
용사는 부리나케 마을로 달려갔고, 성녀는 저 멀리서 밀려드는 몬스터의 대군을 아득하게 바라보았다.
"처음으로 해버렸네요, 거짓말. 그래도 용서해주실 거죠, 신님?"
성녀는 몬스터의 대군을 막아내 새로운 영웅이 되었고 자리를 비운 용사는 역적으로 몰려 귀향을 떠나게 되었다
"용서는 죄를 지은 자에게 내리는 것. 네게 저들을 막아설 힘이 있다면 거짓이 아니니 용서를 빌 것도 없지 않느냐."
신의 가호를 받은 성녀는 몬스터 대군은 섬멸하고 그대로 마왕성까지 가며 보이는 마족 군대를 전부 쓸어버렸다. 마왕성 알현실에서 겨우 성녀를 따라잡은 용사가 본 것은...
"인간계 침략 할거야 안할거야!"
"안하겠소! 다시는 안하겠소!"
신이시여 죄송합니다 디바인 쉴드는 못버티더라구요
'디바인 쉴드' 는
용사가 돌아왔을 때 보게 된 풍경은
십자가를 내려놓은 성녀가 자신의 두 주먹만으로
몬스터의 대군을 쓸어버린 광경이었다.
신이시여 죄송합니다 디바인 쉴드는 못버티더라구요
'디바인 쉴드' 는
정답! NTR!
도망친 용사라는 오명을 얻고 성녀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용사님의 이야기가 시작한다구
성녀는 몬스터의 대군을 막아내 새로운 영웅이 되었고 자리를 비운 용사는 역적으로 몰려 귀향을 떠나게 되었다
"용서는 죄를 지은 자에게 내리는 것. 네게 저들을 막아설 힘이 있다면 거짓이 아니니 용서를 빌 것도 없지 않느냐."
신의 가호를 받은 성녀는 몬스터 대군은 섬멸하고 그대로 마왕성까지 가며 보이는 마족 군대를 전부 쓸어버렸다. 마왕성 알현실에서 겨우 성녀를 따라잡은 용사가 본 것은...
"인간계 침략 할거야 안할거야!"
"안하겠소! 다시는 안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