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왕국의 성검과 무구를 풀세트로 뽀려온 변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성녀님!!
나는 성녀님이 들고 오길래 왕님이 하사해준걸로 알고 있었다구!!
도적 길드 출신이란걸 이제와서야 알려주는 이유가 뭔데!"
"하지만 덕분에 마왕도 무찔렀으니 쌤쌤으로 칠수 있겠죠?"
"하..하지만 어떻게 변명을..."
"말 잘들으면 그 시절 옷 입어드릴게요♥ 아이~ 소녀시절에 입은거라 조금 빵빵해질지도?♡"
"...."
그 후, 용사일행과 성녀는 마왕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자 왕국의 성검이 눈앞에 나타났다고 주장했으며
왕국과 그런걸로 하는게 오히려 서로 좋은게 좋은거겠다는 합의를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솔직히 왕국 입장에서도 마왕 잡았다 하면 저 정도 명분 한번은 꺾어줄만해
솔직히 왕국 입장에서도 마왕 잡았다 하면 저 정도 명분 한번은 꺾어줄만해
라노벨중 암살자 소녀가 성녀가 되는 그거 같은 느낌이;
마왕잡아주면 저정도는 그냥아 바빠서그랬나보다 하고넘어가야지 디지기싫으면
반출하는데 너무오래걸렸어요 무슨행정이 이따구에요
비공식적으로는 니들이 뭔짓거리 했는지 안다. 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결과도 좋고 여신님의 기적이다! 라고 포교하는게 더 이득이라 WWE로 받아준 느낌인가.
창고에 그런게ㅡ잇으면 내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