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ch에서 본
'누나가 시골에 세련된 카페를 열었더니
근처에 다른 음식점이 너무 없는 탓에
동아리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만 오게 되면서
걔들의 요청을 다 들어주다보니까 어느샌가
"특곱배기 정식점" 이 되어서
누나는 머리를 쥐어뜯고 있지만 가게는 잘나감'
같은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유형의 이야기 또 없나요.
https://cohabe.com/sisa/4771596
시골 촌동네에 세련된 카페를 연 누나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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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사가 잘되는데!!
왜 장사가 잘되는데!!
뭐 먹을곳이 거기밖에 없으니깐
이거완전옵옵옵
뭔가 애니 개그에피소드 하나 같네 ㅋㅋㅋㅋ
학생: 주인이 세련되고 가게가 맛있어요
시골 핫플이 돼버렸네
그 짱구에서 나오는 카페인데 카레전문점 취급받는 이야기 그런건가
대충 짱구 때문에 카레집 되버린 카페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