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친절함이 진짜 펑크 록일지도 몰라요. (Maybe kindness the real punk rock.) 로이스랑 클락이 처음 이야기하는 걸 들었을 때는 공감이 가지 않는 메세지였는데, 개인주의랑 냉소주의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주변을 선하게 대하려는 것. 그게 이 시대에서는 가장 펑크 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메세지였음. 노래도 너무 좋았고
펑크록은 반골기질 세상을 향한 비판의 비명이야!
오히려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세상 죄다 줘패버리고 반항해주마! 이거지 어디서 펑크록을 끼워!
봇치더락부터 보고와라 슈퍼맨!
다 때려부수는것보다 다 지켜주려하는게 더 위대하지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에요를 표현한 방식이 좋았어
사소한일에 분노하고 당황하고 취향과 추억이 있고
펑크록은 반골기질 세상을 향한 비판의 비명이야!
오히려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세상 죄다 줘패버리고 반항해주마! 이거지 어디서 펑크록을 끼워!
봇치더락부터 보고와라 슈퍼맨!
여기서 봇치더락이....?
그리고 로이스 취좃질
??? : 그 그룹 구린데
나도 저 영화에서 가장 좋은 씬 뽑자면 저거였음.
살짝 짧아서 아쉽단 생각이 들 정도로.
"메인스트림을 따르지 않는것도 너무 메인스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