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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오? 용사의 것은 마왕의 것과 같은 묵직한 맛이 난다오"


"그거 아오? 용사의 것은 마왕의 것과 같은 묵직한 맛이 난다오"_1.png


"무슨소리냐!! 당신이 마왕님의 그걸 어떻게 알아 !! 그런 정보는 없었다! "

"그게 무슨소리죠?!! 당신이 어떻게 용사님의 것을 미식 해본거죠!! 나도 못 핥았는데!"


술자리에서 엘프 마법사가 숨어든 자객을 색출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에 로그와 성녀가 반응했다.


그날 밤, 로그와 성녀 양쪽 둘 다 이단심문관에게 끌려갔다고 한다.


술자리에 빠져있었던 용사는 지학의 소년이었다. 여름이었다.

댓글
  • 죄수번호-745705044 2025/07/12 16:44

    이단심문관이 마지막 희망이었다니...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MZ5b3n)

(MZ5b3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