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억지로 감추고 속이려고 하지 마라'라는 걸 가르치는 거로 보였는데
라이엇드릴2025/07/12 11:51
그냥 내 맘에 들면 자연스러운거고 맘에 안들면 가르치는거임
KALAR2025/07/12 11:49
억지로 가르치려는 영화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을 한 영화지
익명-TAyODY32025/07/12 11:51
진짜 가르치려드는 영화에 비하면 보기 불편하지 않았음
왜 감추려고 하는지도 충분히 설명되었고
익명-TMxMjI42025/07/12 11:50
그나마 무언가 가르치려고 한 인물이 셸린인데 걔가 틀렸다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니까
익명-TAyODY32025/07/12 11:52
왜 셀린이 걱정하는지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사나디안2025/07/12 11:48
ㅇㅇ 진짜 잡다하게 이거저거 생각할 거 없는 좋은 영화 였음
GrayN2025/07/12 11:49
ㄹㅇ
흑룡 앙칼라곤2025/07/12 11:49
난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억지로 감추고 속이려고 하지 마라'라는 걸 가르치는 거로 보였는데
고양이발냄새좋아2025/07/12 11:51
그말도 일리 있당 ㅋㅋ 근데 목구녕에 쑤셔넣은 느낌은 아니라 ㅋㅋ
그리고 그다지 특별한 메시지도 아니라서 더 별 느낌 없었던거 같기도
익명-TAyODY32025/07/12 11:51
진짜 가르치려드는 영화에 비하면 보기 불편하지 않았음
왜 감추려고 하는지도 충분히 설명되었고
라이엇드릴2025/07/12 11:51
그냥 내 맘에 들면 자연스러운거고 맘에 안들면 가르치는거임
익명-DA4MzI32025/07/12 11:52
ㅇㅇ 예전에 봉준호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좋은 영화는 자기의 의도를 가르치려 드는게 아니라
가랑비처럼 다 보고 나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라고 했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나는 영화 내에서 그걸 가르치려고 영화적 완성도도 떨어트리면서 아득바득 들이밀었다는 못 느낌...
Jst.Wrt2025/07/12 11:52
적어도 반대하는 사람을 비하하진 않았으니깐 PC따리에 비하면 훨씬 잘만든건 맞긴함.
익명-TAyODY32025/07/12 11:53
그게 차이인데 그저 메세지가 들어있으니까 그거 하나에만 꽂혀서
여타 가르치려고 하는 영화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KALAR2025/07/12 11:49
억지로 가르치려는 영화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을 한 영화지
익명-TMxMjI42025/07/12 11:50
그나마 무언가 가르치려고 한 인물이 셸린인데 걔가 틀렸다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니까
고양이발냄새좋아2025/07/12 11:51
듣고보니 또 일리있네
익명-TAyODY32025/07/12 11:52
왜 셀린이 걱정하는지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오각2025/07/12 11:52
뭐만 하면 ㅅㅂ 뚱뚱한거 존중해줘 깜둥인거 존중해줘 게이인거 존중해줘
이딴게 넷플을 장악했었는데 간만에 이쁘고 좋은거 나와서 너무 좋음
난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억지로 감추고 속이려고 하지 마라'라는 걸 가르치는 거로 보였는데
그냥 내 맘에 들면 자연스러운거고 맘에 안들면 가르치는거임
억지로 가르치려는 영화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을 한 영화지
진짜 가르치려드는 영화에 비하면 보기 불편하지 않았음
왜 감추려고 하는지도 충분히 설명되었고
그나마 무언가 가르치려고 한 인물이 셸린인데 걔가 틀렸다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니까
왜 셀린이 걱정하는지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ㅇㅇ 진짜 잡다하게 이거저거 생각할 거 없는 좋은 영화 였음
ㄹㅇ
난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억지로 감추고 속이려고 하지 마라'라는 걸 가르치는 거로 보였는데
그말도 일리 있당 ㅋㅋ 근데 목구녕에 쑤셔넣은 느낌은 아니라 ㅋㅋ
그리고 그다지 특별한 메시지도 아니라서 더 별 느낌 없었던거 같기도
진짜 가르치려드는 영화에 비하면 보기 불편하지 않았음
왜 감추려고 하는지도 충분히 설명되었고
그냥 내 맘에 들면 자연스러운거고 맘에 안들면 가르치는거임
ㅇㅇ 예전에 봉준호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좋은 영화는 자기의 의도를 가르치려 드는게 아니라
가랑비처럼 다 보고 나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라고 했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나는 영화 내에서 그걸 가르치려고 영화적 완성도도 떨어트리면서 아득바득 들이밀었다는 못 느낌...
적어도 반대하는 사람을 비하하진 않았으니깐 PC따리에 비하면 훨씬 잘만든건 맞긴함.
그게 차이인데 그저 메세지가 들어있으니까 그거 하나에만 꽂혀서
여타 가르치려고 하는 영화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억지로 가르치려는 영화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을 한 영화지
그나마 무언가 가르치려고 한 인물이 셸린인데 걔가 틀렸다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니까
듣고보니 또 일리있네
왜 셀린이 걱정하는지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뭐만 하면 ㅅㅂ 뚱뚱한거 존중해줘 깜둥인거 존중해줘 게이인거 존중해줘
이딴게 넷플을 장악했었는데 간만에 이쁘고 좋은거 나와서 너무 좋음
교훈 파트가 있었다는데 지웟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