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아일랜드가 내장된
게임을 어마어마하게 사들이던 대부호 바테라
그가 게임을 사들이고
거금의 현상금을 걸어서
게임클리어에 목숨을 걸었던 이유를 살펴보면
연인을 위해서
정확히는
사고로 식물인간상태에 빠진
연인을 구하기위해서였음
상대의 '유산'을 노리는게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 이라는 대사를보면
첫만남 당시에도
바테라와 여성의 나이차가 존재했음을 알수있음
따라서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인 연인을 구할
회복아이템과
연인과 같은 나이가될수있는
회춘 아이템을 원했던것
사실 이것만으로도
작중 최고의 순애남인건 맞음
우승 상품으로 가져나오는거 아니면 가져나와도 발동이 안됨
체즈게라: 그럼 그것부터 제대로 설명을 하시던가 팔순노인이 젊은여자 사진 대뜸 꺼내들고 연인이라는데 아 그렇구나 하겠슈?
그건 아마도 됨
? 연인이랑 쟤랑 동갑 아니야?
연인은 병상에서 나이먹고 죽은건데,
병상에 누운 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저거 보는줄 알았어
나도 베글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글마냥 풀로보면 연령차이 많이 나는 연인이였던걸로 보임
바테라가 GI 수집했다는 기간이 초반에 나올텐데 아마 그때부터 연인은 병실행이였을거임
그리고 식물인간 = 영양섭취안됨이라 그렇게 오래 못살지
거금 수준이 아니라 전재산 다 꼴아박은거 아니었나
ㅇㅇ
거의 다 꼴박했지
체즈게라: 그럼 그것부터 제대로 설명을 하시던가 팔순노인이 젊은여자 사진 대뜸 꺼내들고 연인이라는데 아 그렇구나 하겠슈?
그래서 천사의 숨결의 조건만 알면 그거만 가져오는걸로 임무를 지정해놨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우승 상품으로 가져나오는거 아니면 가져나와도 발동이 안됨
아 맞네 그러고보니
근데 환영여단 애들처럼 섬으로 무단침입해서 카드 발동하는건 안되나
그건 아마도 됨
Gm들이 철통수비중이어서 상륙하자마자 퇴거 당했을듯
환영여단이 침입하자마자 싸워보지도 못하고 바로 쫓겨남
아마 카드 발동하기 전에 GM 제압하려면 진짜로 메르엠 수준이 돼야 가능할걸
그리고 그 수준이면 걍 게임기 구해서 우승하는게 빠름
데스게임의 원흉
놀랍게도 바테라가 데스게임을 종용한건 아니었는데... 큰 돈이 걸리다 보니 그만...
아니 그걸 팀으로 운용을 해야지 왜 경쟁을 시켜서...
아무래도 세계최고 갑부다보니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경쟁이 최고라고 생각한듯 ㅋㅋ
연인은 식물인간 상태로 늙긴 했을거임.
같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리인듯?
아무튼 순애!
지금 보면 그리드 아일랜드 아이템들이 암흑대륙에서 건너온 느낌
아님 게임 마스터가 협동해서 넨을 증폭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