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hirakamifubuki/status/1943677299104387432
맞다, 잠들기 전에
영화 국보를 얼마 전에 보러 갔는데
3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보고 난 후의 소감이
나도 참 허술하게 살고 있구나
뭔 너무 보잘 것 없구나
더 진지하게 살고 싶다
지금 당장 뭔가를 해야지 뭔가를 해야지........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작품의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이 스스로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여우는
오늘 방송 2회
지난 주말에 대형이벤트
각종 안건, 업무에 자기 취미활동까지 소화하는 AI입니다...
레포를 4시간밖에 안하다니 더 정진해야겠다 6시간으로 늘리겠다
같은 소리를 할 것 같아서 두렵다.
이거 보니까 저런 생각은 진짜 그냥 자학이구나 싶어지긴 한다
저렇게 성실한 인간조차 저런 생각을 하는 거 보면;
이거 보니까 저런 생각은 진짜 그냥 자학이구나 싶어지긴 한다
저렇게 성실한 인간조차 저런 생각을 하는 거 보면;
레포를 4시간밖에 안하다니 더 정진해야겠다 6시간으로 늘리겠다
같은 소리를 할 것 같아서 두렵다.
한 번 게임에 빠지면 빠요엔이 될 때까지 질러버리는 여자
진짜로 시간에 빈틈없이 모든 것을 다하는 사람.
즐길 것 즐기고, 일할 것 일하고, 쉴 것도 쉬어서 컨디션도 정신 건강도 항상 평균 이상으로 유지하는 모습이 진심 프로임 후부키는
ㄹㅇ 할거 다 하면서 잠도 충분히 자는거 같음
AI임 이사람
보통 사람은 중간에 방전되서 의미없이 쉬지도 않고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을 날리는 것이 정상인데.
후부키는 보면 자기가 하고싶은 것하고 해야할 것을 명확하게해서 전부 빽빽하게 싹 해버림. 휴식까지 제대로 챙기는 것이 호러임.
사람이 이 정도 성실함만 있으면 뭘해도 될 것 같은데. 여러모로 부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