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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중고나라에 당신 오래된 컴퓨터 팔았어~


중고나라컴퓨터.png


20만원이나 받았어~ 나 잘했지? ^^
댓글
  • 存奈齬廉耐 2018/01/02 15:53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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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썅마이웨이 2018/01/02 17:22

    케이스 욕심만 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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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건적 2018/01/02 17:34

    어 보골보골 저거 쉬리에 나오는 CTX던가 그건데 빛받으문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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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1/03 07:04

    어... 자기야.. 근데 그 가방은 뭐야? 새로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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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8/01/03 08:25

    윈도우98때 컴 같은디..20정도면 잘 받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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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싸게 2018/01/03 09:54

    시디롬마저도 훼이크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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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8/01/03 10:26

    확실히 저 시대 케이스는 엄청 두껍고 무거움...
    씨디롬 엘지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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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8/01/03 10:27

    옆구리에 팬 구멍이 없는걸로 봐서 펜티엄3 이전 모델용 케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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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스퍼링레인 2018/01/03 10:46

    1짤에 없던 전원선이 2짤부터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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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콧털 2018/01/03 11:04

    오~ 내가 쓰는 케이스다. 이 케이스 아직도 쓸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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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deria 2018/01/03 14:17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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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8/01/03 15:25

    20만원에 컴퓨터 맞추기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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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esis 2018/01/03 15:25

    읭ㅇ 배경이 LTT 스튜디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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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잘리는닉네 2018/01/03 15:28

    선배 20만원에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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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8/01/03 15:31

    이게 그 전설의 20만원 컴인가 그거죠? 컴게 가서 맞춰달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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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모론성애자 2018/01/03 15:31

    이게 그20만원이면 된다는 그 피씨군요
    20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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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파는놈 2018/01/03 15:33

    4개월전에... 수냉까지는 아니지만 케이스 그대로 두고 속만 바꿨습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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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8/01/03 15:35

    유머글에 진지 빨아 죄송하지만...
    실제로 아내가 남편의 물건을 마음대로 처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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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1/03 15:36

    와이프분이 사회복지쪽 일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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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하루멀어져 2018/01/03 16:04

    저렇게 만들려면 얼마나 들여야 될까요? 궁금해서요...
    컴알못이 봐도 뭔가 아내가 큰~ 일을 한 건 알겠어요....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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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는유머 2018/01/03 16:38

    아우 저 3.5인치 플로피디스크 구하기도 어려운걸
    20만원에 같이 팔았다니 저게 너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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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단한돌 2018/01/03 17:43

    .대략 웃을 수 만은 없음을 내가 잘 알겠다.
    컴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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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8/01/03 17:58

    20만엔 받아도 모자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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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01/03 19:48

    어설픈 컴게인으로서 한마디 적자면...
    마눌님 눈속임을 떠나서, 저거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안텍이란 제조사도 믿을만한 메이커구요.
    저당시 케이스면 철판 두께가 달라요.
    요즘 나오는 종이철판 제품은 팬을 여러개 달거나 하드를 3개 이상 장착하면 진동을 감당 못합니다. 케이스에서 웅웅 소리가 나죠.
    그리고 옆판에 구멍숭숭 뚫린 케이스는 펜티엄4 시절에 싸구려 케이스에서 cpu의 발열을 감당하기 위해 만든건데... 그렇게 하면 본체 내부의 공기흐름이 엉망이 되고요. 특히 흡기구쪽에 장착된 하드디스크가 과열로 망가질 수 있어서 안좋습니다.
    본글 사진처럼 흡기팬과 배기팬이 확실하고 그외의 부분은 밀폐되어 있는 구조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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