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당대 기준으로 하드한 직업인 양치기였음
-다윗이 던진 투석구는 실제로 군용무기다운 위력이 있었음
-골리앗은 다윗을 우습게 보고 방심했었음
-골리앗은 방패를 놓고 갔고 돌이 머리에 적중했음
-다윗은 돌팔매로 골리앗을 원킬 낸 게 아니라 쓰러진 틈에 재빨리 목을 베었음
적군의 전사가 방심한 틈에 돌팔매로 뇌진탕을 일으켜 승리한 소년 용사
-다윗은 당대 기준으로 하드한 직업인 양치기였음
-다윗이 던진 투석구는 실제로 군용무기다운 위력이 있었음
-골리앗은 다윗을 우습게 보고 방심했었음
-골리앗은 방패를 놓고 갔고 돌이 머리에 적중했음
-다윗은 돌팔매로 골리앗을 원킬 낸 게 아니라 쓰러진 틈에 재빨리 목을 베었음
적군의 전사가 방심한 틈에 돌팔매로 뇌진탕을 일으켜 승리한 소년 용사
돌만 던지는 투석병부대가 따로 운용될정도면 살상력은 확실히 증명되었지
다윗이 골리앗 잡는썰에서 판타지는 골리앗의 신장정보정도가 아닐까
골리앗도 그 거인증?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납득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물론 내 생각일 뿐
최홍만도 석전으로 머리 정통으로 맞으면 뇌진탕와서 쓰러질테니
돌팔매는 호랑이도 때려잡던 검증된 무기다. 사람들의 돌팔매 세례여야 하지만.
그리고 돌팔매는 사람들 생각 이상으로 강함
돌만 던지는 투석병부대가 따로 운용될정도면 살상력은 확실히 증명되었지
다윗이 골리앗 잡는썰에서 판타지는 골리앗의 신장정보정도가 아닐까
큐빗으로 단위가 써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그런 고전적으로 신체부위를 기준으로 삼고 측정하는 단위야 늘 오차가 큰폭으로 왔다갔다 하니 ㅋㅋㅋ
골리앗도 그 거인증?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납득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물론 내 생각일 뿐
다윗(키 작음)
골리앗(키 큼)
???:골리앗 얼마나 컸어요?
???:암튼 ㅈㄴ 컸음
근데 2.7m는 실제 기록으로도 있다고함
2m 넘는 키는 심심치 않게 보이고
최소 190 ~ 2m 초반이고 2m 30정도로 추정한다드라
의외로 커서 과녁도 커진 거라고 생각하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2미터 30센티인가 그럴텐데 거인증이라고 치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님.
손자가 솔로몬임
솔로몬은 다윗의 손자가 아니라 아들임
앗 잘못알고잇엇군
최홍만도 석전으로 머리 정통으로 맞으면 뇌진탕와서 쓰러질테니
돌팔매는 호랑이도 때려잡던 검증된 무기다. 사람들의 돌팔매 세례여야 하지만.
그리고 돌팔매는 사람들 생각 이상으로 강함
각잡고 돌팔매 군단까지 꾸려 전쟁에 동원한 우리나라가 좋은 예시지
헤드샷 확정킬 콤보 ㅎㄷㄷ
실제 슬링은 400년대, 활이 강해질때까지도 쓰였음....
다만 활과 총이 비슷하게도 그쯤 가면 활이 더 다루기 쉽고 살상력 좋고 다루기 쉬워짐
그러다 보니 사라졌지
의외로 실제로 있을법한 일
자신에게 충성했던 용병대장 아내한테 발정나서
용병대장을 사지로 몰아서 죽이고 아내 NTR 함
그래도 그 거인 앞에서 쫄지 않고 투석 던지고 마무리할
용기가 있었기에 영웅으로 칭송받는 거겠지
사진에 방패 들고있는대?
기습으로 했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사무엘상 41절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자기가 들고간 게 아니라 남에게 맡기고 큰소리치다가 당한거야
골리앗은 들고 다니는 무기도 평소에 남에게 들게 하고 다녔는데
척보니까 약해 보인다고 그 무기조차 자기가 안 들었던 거임
그냥 돌팔매도 아니고 슬링샷이면.. 한방에 즉사해도 이상하지 않잖아
투구 써서 뇌진탕이지 맨머리였으면 바로 두개골 골절각이지..
맨머리로 투석을 뇌진탕으로 버텼어!? 이미 충분히 인외괴수지
전쟁의 프로가 물매의 위험을 모르고 방심했다?
발레아레스 투석병 생각나네
투석으로 유명한 로도스섬 용병은 어릴때부터 표적을 못 맞추면 굶기는 식으로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는 말도 있을 만큼 군용으로도 충분했다지
물론 갑주를 제대로 갖추면 토탄으로는 어림도 없고 석(돌)탄은 가공에 품이 많이 들어서 군대용으로는 보통탄/철갑탄 나누듯 토탄/납탄을 섞어썼다고 함
내가 한 때 영문 스터디바이블을 두 분 읽고 신학대 들어가는 걸 생각했던 모태 기독교인이었다가 결국은 무신론자가 된 계기를 마련한 일화네.
한 번은 성경 공부할 때 이 일화가 나왔는데, 그 당시에 내가 고대 전술 및 무기 존나 파던 시절이라서, 공부 지도하는 목사님한테 "사실 그냥 총으로 쏜 거나 다름 없디 않나요"라며 농담조로 말했지.
그런데 그게 참 그렇게 불경스러운 소리였는지, 그 분이 (당시 중딩이었던) 나한테 사탄이 씌었다니 뭐냐니라며 고함지르시더군.
지금도 돌팔매나 골리앗 얘기만 나오면 그 일화가 생각나더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