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전조, 프리클
사실상 시즌 1의 사건 대부분을 일으킨 최대 흑막
얘가 시즌 1에 일으킨 사건들만 보더라도
엘프를 부추겨서 요정왕국에 반란을 일으키고 수인과 요정을 이간질 시키는데 협력하고
정령을 부추겨서 엘프 도시를 공격하게 만들고
셰이디를 부추겨서 정령들의 상태를 이상하게 만들고
시스트를 고용해서 용족들이 사는 지하를 붕괴시키려 하는 등
시즌 1 전체가 프리클의 계획을 저지하는 내용이라고 봐도 될 정도
그리고 그걸 막아야 하는 마녀 여왕 벨리타는 실종 상태임이 챕터 4에서 밝혀지고
벨벳이 요정 왕국을 습격한 것 또한 벨리타가 없어서 생긴 혼란이라는게 드러나면서
마녀 여왕 벨리타의 행방, 그리고 벨리타를 실종시킨 흑막의 정체가 시즌 1의 최대 떡밥 중 하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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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내내 의문이었던 최중요 인물의 첫 대사
시즌 1 사건이 일어난 이유
시즌 1 사건이 심화된 이유
참으로 장대한 튜토리얼 스토리였지
참으로 장대한 튜토리얼 스토리였지
'트릭컬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