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코렌스웻(슈퍼맨)과 레이첼 브로스나한(로이스)가 함께한 자리에서 우피 골드버그가 영화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영화 처음을 보며)나 자신이 짜증을 내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왜 그런지 처음엔 몰랐죠.
그런데 알고 보니, 친절함이 어떤 건지 내가 잊고 있었던 거예요.
나는 슈퍼맨이 곧 유머 섞인 말장난(퀴피)을 던지기 시작할 줄 알았는데, 그는 그런 인물이 아니에요. 원래 그런 적이 없었죠.”
“그래서 나는 당신을(데이빗) 슈퍼맨으로 사랑하게 됐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내 친구였고, 이번 영화는 내게 자신을 돌아보게 해줬어요.
왜 나는 그의 친절함을 처음에 인식하지 못했던 걸까? 저는 당신(슈퍼맨)이 그랬던적이 없던 존재로 변하는걸 기다리고 있었어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 자신이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아 맞다, 슈퍼맨은 착하고, 친절하고, 다르지.”
보이스카웃 슈퍼맨을 돌려줘서 고맙습니다 으흑흑
보러간다 진짜진짜로
이제 넌 너무 어두워 dc 유니버스에서 왔니 탈피해야지 ㅋㅋ
와....표현이 진짜..ㅠㅠ
보이스카웃 슈퍼맨을 돌려줘서 고맙습니다 으흑흑
보러간다 진짜진짜로
스포함 슈퍼맨 클라크 켄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봤는데 재밌어요
와....표현이 진짜..ㅠㅠ
이제 넌 너무 어두워 dc 유니버스에서 왔니 탈피해야지 ㅋㅋ
??? : DC는 마블과 다르게 어둡고 어른스러운것이 정체성이자 강점 아니었는지
오늘 9시에 보러가는데
이루면 기대를 안할수가 없거등여
조스 웨던 슈퍼맨은 안정감은 커녕 제일 불안한 시한 폭탄 느낌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