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려 일어서는데 전화가 옴
전화 받으며 주머니에서 카드 꺼내 드리는데
아주머니가 제 얼굴 빤히 보심
아마 통화중이라 말할 타이밍 재고 계신듯
통화 중단하고 왜요? 라고 하니
드렸던 카드 내미시면서 호호호 웃으심
아이고 음식물쓰레기카드 ㅠㅠ
뒤에 포장 대기 하던 아가씨들도 웃고.
살림살이가 이렇게 힘든겁니다
https://cohabe.com/sisa/4768804
늦은 점심먹고 카드 내밀다 쪽팔림 ㅠㅠ
-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 .jpg [22]
- 7696264539 | 4시간전 | 1164
- 얘 지금 목적이 설마 [2]
- 2452007347 | 4시간전 | 1011
- 장성규나 카리나나 [7]
- Ataraxia | 4시간전 | 1046
- 공포) 읽는자는 죽는 저주가 서려있는 그림 [2]
- 자캐망가제작회 | 4시간전 | 279
- 케이팝) 루미 아빠 귀마설은 서비스 종료다...! [4]
- 평범학생 | 4시간전 | 435
- 감도 3000배가 되는 약.manhwa [12]
- simpsons012 | 4시간전 | 1226
- 전남친 토스트 Vs 남친 전부인 김치찌개 [12]
- daisy__ | 4시간전 | 951
- 한국 전투식량 먹는 우크라이나군.mp4 [24]
- 7696264539 | 4시간전 | 616
- 블루아카)7서코 홍보하는.manhwa [14]
- 세요/seyo | 4시간전 | 877
- 전문가, "요즘 2030은 돈을 일쓴다" [35]
- 치르47 | 4시간전 | 1173
- ㅇㅇㄱ) 음지 커뮤들 때문에 몹시 화가 났다는 ㅇㅍㄹ [32]
- 5681354462 | 4시간전 | 850
- 3d 프린터 공부공부 [8]
- anda | 4시간전 | 1166
- 늦은 점심먹고 카드 내밀다 쪽팔림 ㅠㅠ [11]
- blur. | 4시간전 | 815
동숲 아미보 카드가 아닌게 어디에요 ㅎㅎㅎ
어제 퇴근 복장 그대로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 같이 하고 주머니에 넣어둔득
저도 진짜 가끔 저런적이 한번씩;;
사장님 음식물 버려주시는갑네예~사모님은 좋겠다~
회사앞에서 밥먹고 카드줬는데 자꾸 결제가 안된다길래
그럴리 없다고 하다가...그만
카드는 한두장밖에 안쓰는데 하필 저게 주머니에.
포인트 적립카드 이런걸로 잘못 내밀면 쪽팔리죠 ㅋ
그런거라면 덜 쪽팔릴지도요
음쓰 뭐 남자가 버리는거 쪽팔립니까 ㅋ
어라 키보드 저랑 같네요
저는 세콤보안카드 내밀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