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려는 존재
-개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음(사촌누나 개임)
- 개가 버릇없는게 못마땅함.
-그래도 낑낑대는거 보면 바로 마음 약해짐.
-슈퍼맨의 숨소리와 함께 들리는 꼬리치는 소리
-클락켄트의 신분없이
교묘하게 슈퍼맨을 감정적으로 격양시킬 수 있는 장치
인간적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장면을 이끌어내면서도
동시에 그런 슈퍼맨의 반응이 절대로 도덕적으로 선을 넘지 않는,
정말 사소하면서도 감정적인 발산 자체가
"부모가 정말 잘키웠네"라는 유교적 흡족함이 느껴지는
장면을 자아내는데 크립토가 중요했다고 느낌
저 역할을 개가 아니라 어른이나 아이, 인물에게 시켰다면 관객이 더 짜증을 느껴서 슈퍼맨 착함에 오히려 반감을 느낄수도 있었을 거 같음. 개를 쓴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함
그냥 개잖아요
그래요, 그래도 혼자있으니 무서울거에요
그냥 개잖아요
그래요, 그래도 혼자있으니 무서울거에요
저 역할을 개가 아니라 어른이나 아이, 인물에게 시켰다면 관객이 더 짜증을 느껴서 슈퍼맨 착함에 오히려 반감을 느낄수도 있었을 거 같음. 개를 쓴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함
귀 한쪽만 접히고 한쪽은 쫑긋해서 뛰어다닐때마다 팔랑팔랑하는게 너무귀여움
슈퍼맨이 직접 렉스루터를 팰순 없으니 대신 슈퍼독을 쓴다
지금 나오는 평가들 보니 한 번 시간내서 볼만은 한가봄?
매앤의 친구는 도그라 넣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