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모전이나 기타 컨테스트 이벤트 진행 측 공지를 보면
"선정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해당 심사 결과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라는 부연 설명을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 간단한 말을 어휘력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각 없이 뱉으면 저런 문장이 됨.
"갑자기 돌변하는거랑 선정 기준 미달은 다른 말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바로 위 짤의 말을 교양과 격식을 갖춘 정제된 언어로 다듬은 게 아래의 예시이기도 함.
그냥 단순히 "주기 싫어서"라고 보면 1차원적인 해석이고
교양과 매너, 그리고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과연 스킵안의 소유자야
ㅇㅇㄱ쪽이랑 전혀 상관 없는 일반 공모전이긴 한데
상금걸고 공모전 열어놓고 아무도 안뽑음 <- 이거만 당해도 충분히 ㅈ같음
회사생활 1년만 해봤더라도..
과연 스킵안의 소유자야
회사생활 1년만 해봤더라도..
아무튼 주기 싫음
어허 객관안입니다
ㅇㅇㄱ쪽이랑 전혀 상관 없는 일반 공모전이긴 한데
상금걸고 공모전 열어놓고 아무도 안뽑음 <- 이거만 당해도 충분히 ㅈ같음
그건 그냥 아이디어만 쏙 빼먹기
그러니까 비싼돈 주고 외주 넣기는 아까우니까 니들이 외주급으로 만들어라 대신 돈은 조금줄거 라고 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