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츨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은 국가별 팀 단위로 진행되는 물리 토론대회로, 이론과 실험을 병행해 탐구할 수 있는 물리학 연구 주제가 출제된다. 출제 문제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조직위원회에서 본 대회 개최 1년 전 미리 공개한다. 본 대회는 총 5회전(5라운드)의 예선전과 1회전(1라운드)의 결승전으로 진행되고, 각 회전(라운드)마다 3~4개 팀이 돌아가며 발표와 반론‧평론을 실시한다.
제38회 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는 총 35개국의 175명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대표팀은 주장 최성열(민족사관고3) 학생과 송범서(한국과학영재교3), 윤장원(한국과학영재교2), 이온유(한국과학영재교3), 홍준수(한국과학영재교2) 학생 총 5명이 참가해, 스웨덴‧슬로바키아‧독일 등 총 11개국과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대표팀 발표 연구 주제로는 액체가 부분적으로 채워져 있는 용기가 수직으로 진동할 때, 용기 바닥에 공기를 주입해 액체가 부양되는 현상 연구(Levitating Fluid),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유형(패턴)이 다양한 매개변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Dripping Faucet), 비자성 및 비전도성 베이스에 부착된 자석으로 끈에 매달린 자석을 끌어당길 때, 자석의 움직임에 관련된 매개변수 조사(Magnetic Assist) 등을 포함해 총 5개가 제시됐다.
제38회 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팀을 이끈 한국청소년물리 승자진출전위원회(한국청소년물리 토너먼트위원회)의 변지수 단장은 “우리 대표팀은 복잡한 물리 현상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결속력(팀워크)과 과학적 재능, 잠재력을 발휘해 매일 매일 성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할 한국의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대표단은 이번 국제청소년믈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을 시작으로 이후 화학(7.5.~14.), 수학(7.10.~20.) 등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출처 : THE NEWS(http://www.the-news.co.kr)
달식이아빠2025/07/09 20:02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에만 몰리지 않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물론 의사 선생님들도 똑똑한 분들이 많아야겠지만
작금의 한국은 의사가 돈벌이에 좋다로만 인식 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사실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판검사나 의사 같은 직업이 아닌
과학자나 연구원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판검사나 의사에 사명감이 있는 분들이 똑똑하다면 해야겠지만서도요~
영재고인가
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츨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은 국가별 팀 단위로 진행되는 물리 토론대회로, 이론과 실험을 병행해 탐구할 수 있는 물리학 연구 주제가 출제된다. 출제 문제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조직위원회에서 본 대회 개최 1년 전 미리 공개한다. 본 대회는 총 5회전(5라운드)의 예선전과 1회전(1라운드)의 결승전으로 진행되고, 각 회전(라운드)마다 3~4개 팀이 돌아가며 발표와 반론‧평론을 실시한다.
제38회 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는 총 35개국의 175명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대표팀은 주장 최성열(민족사관고3) 학생과 송범서(한국과학영재교3), 윤장원(한국과학영재교2), 이온유(한국과학영재교3), 홍준수(한국과학영재교2) 학생 총 5명이 참가해, 스웨덴‧슬로바키아‧독일 등 총 11개국과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대표팀 발표 연구 주제로는 액체가 부분적으로 채워져 있는 용기가 수직으로 진동할 때, 용기 바닥에 공기를 주입해 액체가 부양되는 현상 연구(Levitating Fluid),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유형(패턴)이 다양한 매개변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Dripping Faucet), 비자성 및 비전도성 베이스에 부착된 자석으로 끈에 매달린 자석을 끌어당길 때, 자석의 움직임에 관련된 매개변수 조사(Magnetic Assist) 등을 포함해 총 5개가 제시됐다.
제38회 국제청소년물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팀을 이끈 한국청소년물리 승자진출전위원회(한국청소년물리 토너먼트위원회)의 변지수 단장은 “우리 대표팀은 복잡한 물리 현상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결속력(팀워크)과 과학적 재능, 잠재력을 발휘해 매일 매일 성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할 한국의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대표단은 이번 국제청소년믈리승자진출전(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을 시작으로 이후 화학(7.5.~14.), 수학(7.10.~20.) 등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출처 : THE NEWS(http://www.the-news.co.kr)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에만 몰리지 않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물론 의사 선생님들도 똑똑한 분들이 많아야겠지만
작금의 한국은 의사가 돈벌이에 좋다로만 인식 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사실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판검사나 의사 같은 직업이 아닌
과학자나 연구원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판검사나 의사에 사명감이 있는 분들이 똑똑하다면 해야겠지만서도요~
공부 잘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