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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3 AF-S 모드의 반셔터 Eye-AF 기능에 대해서 ...

A7R3는 기능 설정을 통해서 AF-S 모드 반셔터시에 Eye-AF가 동작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눈에 작은 사각형이 잠깐 생겼다가 곧바로 얼굴에 큰 사각형이 생기더라구요.
이게 무얼 의미하는 건지요?
AF-S는 초점을 잡으면 더 이상 업데이트를 안하는 모드인데,
1. 눈에 초점을 맞췄지만 (그 이후로 촬영자 또는 모델이 움직여서) 최종적으로 얼굴에 초점을 맞췄다
2. 얼굴에 사각형이 생겼지만 눈을 인지해서 AF를 맞췄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1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항상 그러니 아닌 것 같고, 2번이라면 얼굴에 큰 사각형을 표시할 이유가 없겠죠.
소니 개발자도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사용자도 헷갈리는군요. @.@
그리고 반셔터 Eye-AF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댓글
  • 케레인 2018/01/03 07:59

    초점을 처음 잡았을 때 얼굴에 잡히는 거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얼굴인식af로 잡히더라도 실제로 초점은 눈에 잡힙니다.
    하지만 피사체와의 거리가 달라진 경우에는 eyeaf를 떠나서 초점을 다시 잡으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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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事人™ 2018/01/03 08:07

    그런데 포럼글을 읽어 보니 얼굴인식 AF가 반드시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인식율이 제법 된다고 ... 그래서 Eye-AF를 별도로 쓴다는 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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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sualst<x>yle 2018/01/03 08:28

    EYE-AF 일때 얼굴인식은 잡쓰레기 불과.
    일반인물 촬영일때나 얼굴인식은 끄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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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事人™ 2018/01/03 09:47

    반셔터 Eye-AF 기능은 크게 유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커스텀 펑션에 할당하고 쓰는 것이 정답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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