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돈키호테
초돈 스토리를 보면 고기 초롱 전문 담당 관리직으로 임명되어 있다
이게 의외로 롭토 고증이라고 볼수 있는데
고기초롱의 여러가지 특징중 하나인 작업시간이 40초 이내이면 탈출한다는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즉 일부러 절제 스텟이 낮은 담당 직원을 특별히 따로 뽑아서 담당시켜야 하는 관리법을 고증한 것과 동시에
딱봐도 뒷일 생각 안하고 일단 창부터 던지고 보는 절제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3장의 돈키호테의 캐릭터성을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만약 증돈이 위의 초돈과 평행세계가 아니라 그냥 부서이동을 한것이라고 하면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데
왜냐하면 증오의 여왕의 어러가지 특징중 가장 핵심은 히스테릭 상태이기 때문이다
증오의 여왕은 인신공양을 하지 않았거나 모종의 이유로 기분이 나빠지면 히스테릭 상태에 빠지는데
이 상태에서는 작업성공률이 크게 낮아지고 이 때 작업결과가 좋음 미만으로 나오면 탈출하여 괴멸적인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작업 성공률을 최대한 크게하기 위해 특별히 절제 스탯이 높은 직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고기초롱 담당 직원은 특별히 절제스탯을 낮춰둔 직원이다
따라서 이 평행세계의 관리자는 환상체 관리법은 읽지도 않은 채 가장 귀여워보이는 직원에게 룩딸용 장비 맞추고 담당직원으로 임명했다가
환상체 탈출시켜서 직원 몇번 전멸시키고 재시작 누른 폐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젤라가 한숨쉬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아
솔직히 걍 도감작하고 도르마무하는게 편함 ㅋㅋㅋㅋ
안젤라가 한숨쉬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아
후...*머리 욕설*.
솔직히 걍 도감작하고 도르마무하는게 편함 ㅋㅋㅋㅋ
롭포인트 투자해서 절제 키운걸로 하자
아님 거울보여줬던가
사실 관리를 잘한다기엔 대사 보면 초롱이 탈출한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던데..
오히려 절제 낮아서 환상체 사상에 너무 감화돼 작업 성공률 높을거일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