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ㄹ들은 기본적으로 서열 문화임.
단순히 고멤 같은 네임드 시청자가 있다 이런게 아니라.
언제 ㅇㅇㄱ이나 ㅇㅅㄷ에 입문했는지.
내가 얼마나 컨텐츠에 기여를 했는지.
얼마나 충성스러운지 등등.
일종의 다단계식 문화를 가짐.
친구에게 ㅇㅇㄱ과 ㅇㅅㄷ을 소개해서 입문 시키며 홍보해야 하고.
능력이 있으면 컨텐츠를 조공해야 하고.
일찍 입문한 사람은 그 자체로 인정받음.
다이아몬드 등급입니다. 같은 식으로 딱딱 나뉘는 건 아니지만.
수직적 서열 문화는 존재하고 그것에 이상함을 느끼지 않음.
자기 서열을 더 높히고 싶으면 뭔가 해야함.
기여 보여주면 그만큼 커뮤니티 내에서 신분이 높아지는 거니까.
물론 성과를 주기적으로 못 보여주면 그만큼 계급이 강등되는 거라 더 악착 같이 달라붙게 됨.
이래서 부아내비가 형성되는 거.
줄세우기가 기본 탑재임.
인정욕구 충족
여기서 조또 아닌 출석일 부심 부렸던 게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
줄세우기가 기본 탑재임.
서열 높아지면 뭐 줌?
인정욕구 충족
몰?루
여기서 조또 아닌 출석일 부심 부렸던 게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
사회생활 한번 안해본 놈이 저 다단계 구조를 어케 저렇게 꽉 꿰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