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상을 탁 치며 기세좋게 일어나 소리치기
-> 판사 : 앉으세요, 마이크 있어요.
변호사 : 아 넵
2. 본 변호사는!
-> 판사 : 소송대리인이죠, 그 자격으로 온거죠
변호사 : 본, 본 소송대리인은!
3. 증인을 신청합니다! (방청객 쪽 쳐다보며)
-> 판사 : 신청서 제출하세요
변호사 : 하다 못해 취지라도 들어주세요!
판사 : 내가 하루 재판하는게 수 십건입니다.
기억 못해요.
4. 추가적인 증거를!
-> 판사 : 증거는 미리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변호사 :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의있습니다 = 법조인들이 인생에서 꼭 보고 싶어하는 것
이의있음!
나가
이의있음!
나가
이의있습니다 = 법조인들이 인생에서 꼭 보고 싶어하는 것
무슨소리야!!!
법정드라마는 역전재판같은거잖아!!!!
새끼 변호사인가 보네? 저런 실수들하는거 보니까
진짜 기억못할정도로 하루에 봐야하는 문건만 수백장인데
미리 제출안한거에 저렇게 타이르는거 보살중의 보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