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도난 사건을 맡고 멜론 농장에 온 코고로 탐정
주변 멜론 농장 주인들.
누군가가 전기 울타리와 허수아비도 망가뜨린 상태
용의자 라쿤 체포 시도 중
그런데 농장주 중 한 사람이
쓰러진 채 발견된다.
열심히 머리 굴리는 코난
농장주 가운데 범인이 있을까?
늘 그렇듯 코고로 마취시키고 추리하는 코난
사실 쓰러진 사람이 범인!
다른 농장이 잘되는 것을 시기해서
일부러 라쿤과 멧돼지를 잡아다 푼 것
문제는 풀려난 멧돼지가 멜론밭이 아니라
범인에게 돌진하면서 사고가 발생
멧돼지에게 공격 받고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멜론에 부딪히고 기절한 것
그래도 용서해주는 대인배 농장주들
범인도 의식을 되찾고
훈훈하게 끝...
진짜 멜론 도둑은 따로 있었다
진범이 용의자들과 전혀 관계 없는 제3자라는
보기 드문 결말.
심지어 사람도 안죽음
도둑놈 꼬라지 보니 이 쫄쫄이를 입으려면 최소 살인은 저질러야 하는군
아무도 안죽었네
심지어 사람도 안죽음
아쉽네..
너.. 살인 좋아해?
네?
아무도 안죽었네
도둑놈 꼬라지 보니 이 쫄쫄이를 입으려면 최소 살인은 저질러야 하는군
아니 범행현장에 계속 나타나는 놈을 의심하라고!
멜론을 왜저리 좋아할까 ? ㅋㅋㅋ
서리꾼 커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