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에서 하나야마의 정강이를 깨물다가 되려 하나야마한테 정강이 살을 잡아뜯긴 잭 한마는
여전히 땅바닥을 굴러다니면서 비명 지르는데 여념이 없는 중.
그걸 지켜보던 하나야마는 더 싸우는 건 무리려나? 하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는데
여기에 긁혔는지 굴러다니던 잭 한마가 벌떡 일어남.
아직도 고통스러운지 온몸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간파했다...!!!'라고 하나야마에게 중얼거리는데
잭 한마가 뭘 간파했다는건지 이해못하는 하나야마.
그 다음 순간,
교도고 깨물기고 다 때려치우고 파이팅 포즈를 취한 잭 한마는
감정이 잔뜩 실린 펀치와 킥을 날려 하나야마를 날려버리지만, 하나야마는 일시적인 충격만 받고
그냥 한숨만 푹 쉬고 다시 일어남.
'이제 좀 해볼만 해졌다'는 식으로 씨익 웃는 잭 한마가 일어서는 하나야마에게 혼신의 로우킥을 날리는 것으로 끝.
만약 잭 한마가 타격기로 하나야마를 이긴다고 해도 잭 한마가 너무 추태를 많이 보여줘서
가오랑 실속을 다 챙겨가는건 하나야마일듯.
볼따구를 잡아당겨 스타트
하나야마가 전적은 안 좋은데 가오는 늘 챙겨감 ㅋㅋ
하나야마가 전적은 안 좋은데 가오는 늘 챙겨감 ㅋㅋ
피클이나 무사시같은 SSS급 강캐들이랑 싸웠을 때도 이길 각은 안보이는데, 보여줄 수 있는 액션은 다 보여줌 ㅋㅋ
잭은 힘싸움 피하고 리치 이용해 패겟다는 건가?
애초부터 힘싸움도 아니었고, 지가 고안한 깨물기 기술을 맛보여주겠다고 여유부리다 패배플래그 직전까지 몰린거 ㅋㅋ
볼따구를 잡아당겨 스타트
이건 봐도봐도 웃김 ㅋㅋㅋㅋ
? 왜 이번에 협객 이야기 안나옴?ㅋㅋㅋㅋ
초반부터 잭이 타격기로 나왔으면 협객 이야기로 2-3화는 떼웠을텐데, 하나야마한테 악격하라고 지 몸뚱이를 거의 대주는 바람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