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정사에서는 동탁의 부하로서
소제를 독으로 살해하는 인물로 나오는게 다지만
연의에서는 동탁이 조정을 차지하는데 크게 공을 올린
천재 책사로 나옴
연의에선 동탁 사망 후 이유도 휩쓸려 사망하지만
정사에선 딱히 이후 행적이 나오진 않음
(그만큼 비중이 적고 애초에 책사도 아니었긴 하지만)
묘하게 존재감 있으면서도 빠르게 사라진 인물인데
(전략 삼국지에서 하태후와 소제를 직접 손으로 보내기까지 하는등)
이 인물의 후계? 스러운 느낌의 캐릭터는 가후한테 넘어감
좀 다르긴 하지만 '악의 책사'같은 느낌으로
이유가 안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
창작물에서 책사 포지션 잡은 순간 동탁이 하는 대부분 행동들이 얘 머리속에서 나오게 되는거라 글킨 함 ㅋㅋ 가후는 뭐 동탁 죽은 뒤에나 뭐하는 포지션이니
창작물에서 책사 포지션 잡은 순간 동탁이 하는 대부분 행동들이 얘 머리속에서 나오게 되는거라 글킨 함 ㅋㅋ 가후는 뭐 동탁 죽은 뒤에나 뭐하는 포지션이니
이숙 이유 딱 그런 이미지였지
이유가 안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
삼탈워 할 때마다 늘 요긴하게 쓰는 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