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하고 나서 일 맡은 업무량이 엄청 뛰었더니
겜 할 시간이 없어졌고
그 상태에서 몇개월~1년 지나가니까 게임 자체의 흥미가 팍 식어서 할 생각이 안든데
업무 겸 접대용으로 배운 골프가 더 재밌다고...
얘 첨 배울 때 골프 치러 가기 싫다고 엄청 징징거렸는데 어느새...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하고 나서 일 맡은 업무량이 엄청 뛰었더니
겜 할 시간이 없어졌고
그 상태에서 몇개월~1년 지나가니까 게임 자체의 흥미가 팍 식어서 할 생각이 안든데
업무 겸 접대용으로 배운 골프가 더 재밌다고...
얘 첨 배울 때 골프 치러 가기 싫다고 엄청 징징거렸는데 어느새...
겜들이 괜히 일일숙제 내는게 아님
며칠 안하면 관성 사라져서 손 떼게 되더라
일이든, 취미든 흥미를 불태울 수 있는 기력은 정해져 있는데 일에 그 파이가 다 뺏겨서 생긴 일인듯 ㅋㅋ
나이 들면 게임 멀리하게 되는 이유 대부분이 저거 이기도 하고 ㅋㅋ
골프가 돈은 더들지
골프는 재수 없으면 디스크 터짐... ㅠ
어차피 특정 업계에서 골프는 반필수 접대 업무라서 써야할 돈일걸? 초반 골프채 마련할 때나 어디 골프장 회원권 끊는거 아니면 유지비용은 크지 않고, 회원권도 접대 업무라면 법인으로 결제할걸
아무리 갓겜이여도 현생 힘드면 게임 생각 안 나더라고
겜들이 괜히 일일숙제 내는게 아님
며칠 안하면 관성 사라져서 손 떼게 되더라
골프가 돈은 더들지
어차피 특정 업계에서 골프는 반필수 접대 업무라서 써야할 돈일걸? 초반 골프채 마련할 때나 어디 골프장 회원권 끊는거 아니면 유지비용은 크지 않고, 회원권도 접대 업무라면 법인으로 결제할걸
처음 골프채 사는 비용이 큰거라서 이후는 괜찮음
분기별 2백만 잡아도 한달 1번 필드가 가챠보다 쌀듯
일이든, 취미든 흥미를 불태울 수 있는 기력은 정해져 있는데 일에 그 파이가 다 뺏겨서 생긴 일인듯 ㅋㅋ
나이 들면 게임 멀리하게 되는 이유 대부분이 저거 이기도 하고 ㅋㅋ
내가 프라모델 접는 이유가 그거임, 관성적으로 만들어서 계속 즐기는게 기분 좋았는데, 어느 순간 내 주요 수집 라인 MG를 접어버렸네 이 색기들이..>?
아무리 갓겜이여도 현생 힘드면 게임 생각 안 나더라고
골며들었군
골프는 재수 없으면 디스크 터짐... ㅠ
트릭컬 페그오 접었다...
이제 가끔 하는 칼바람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