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건 다행이네요. 최대한 빨리 이 빌어먹을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야... 용사님 제 말 듣고 계세요?' '네? 아, 네에에...' 용사가 처음으로 자신의 성벽에 눈을 뜬 순간이었다.
용사: 말하는 고양이에 박는건 신선한 경험이네요
성녀: ....말하는?
용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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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바보걸
그녀도 여친
드림점보걸
와씨 나머지 3개는 모르겠는데 바보걸 듣자마자 그 혐성이 이 작가에게서 나왔다니!!!!
용사: 말하는 고양이에 박는건 신선한 경험이네요
성녀: ....말하는?
용사: 아
아니 이양반이 드립 다 해먹네 나같은 사람은 우예 먹고 살라고 ㅋㅋㅋㅋ
하키니스 테스트를 통과한 고양이는 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