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nepropetrovsk maniacs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의 미치광이들)
우크라이나를 떠들석 했던 최악의 연쇄살인마
스너프 영상 보던 사람은 알거임 워낙 유명한 영상이니..
대충 설명 하자면
왼쪽: 빅토르 사엔코
오른쪽: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촬영자: 올렉산드르 한자
뒤에 보이는 모자이크 처리된 것: 목 매달린 개의 사체
나름 셋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겁이 많고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곤 했다함(14살)
수프루니유크는 두 친구에게 떠돌이 개를 죽여서
두려움을 극복하자고 제안함
죽일 사람은 찾는중
노란 봉지안에는 망치가 들어있다
피해자를 발견하고 자전거를 넘어트려
숲으로 끌고 간다
2007년 7월 12일 48세 남성 세르게이 야트젠코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가
사엔코와 수프루니유크, 한자에게 살해당했다.
야트젠코가 살해당할 당시의 동영상은
역대 스너프 영상에서도 가장 끔찍하다
망치로 얼굴을 내려치고 드라이버로
몸을 찌르며 피투성이 된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그래도 죽지 않아
드라이버로 눈과 양쪽 눈을 후벼파이는등의
정말 끔찍한 고문들을 함
피해자는 눈이 찔리자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막는데
정말 보기 힘들다..
인간말종 그 자체인 놈들은 고통에 울부짖는
야트젠코를 보면서 비웃으며 즐거워 하며
영상을 쇼크사이트에 올림
범인들 중 한 명인 알렉산드르 한자는
겁이 나서 중간에 그만두었지만 사옌코와 수프루니유크는
범행을 계속 이어나갔다.
범인들은 이후에도 13명을 더 죽였다.
살해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반항할 힘이 없는 약한 사람들이었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은 임산부였는데
그들은 뱃속의 태아를 꺼내 죽기전까지 고문함
피해자 아내와 죽은 야트젠코
범인들은 희생자들의 장례식에 몰래 참석해서
뻐큐를 날리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대놓고
고인모독을 하기도 함
이후 체포되어 수프루니유크와 사엔코는
당시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에 처해졌고
한자는 징역 9년을 선고받게된다
(중간에 도망가고 직접적으로 범행 가담한게 적었다고함)
나를 참교육이 된것이다..
그리고 알다 시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남
군인이 부족 했던 우크라이나는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 대상으로 자원을 받아서
병력 수급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위의 무기징역수 두 놈이 자원함
평생 밖을 나갈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급했던 우크라이나 정부는 어쩔수 없이 승인을 함
희대의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가
군인이 되어 밖에 나온거임
https://eadaily.com/en/news/2024/09/02/dnepropetrovsk-maniacs-escaped-with-weapons-after-mobilization-in-the-armed-forces-of-ukraine-national-police
대충 결말 느낌 오지?
두명다 무장탈영해서 경찰이 쫒고 있다고 함.
희대의 사이코 패스 살인자 두놈이
무장한채로 길거리를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이건 아무리 급해도 우크라의 최악의 판단미스인데.....
범죄자을 어떻게 믿냐 뒤에서 장교가 권총으로 겨누면서 진군시켜도 도망칠 판에
왜 승인을 해줬지..
스너프 영상 보던 사람은 알거임
↑ 너 뭘 보고 다니는 거냐...?
아무리 급해도 저런 악질 흉악범은 걸러야지
급해도 범죄자를 쓰냐
사형을 시켰어야지 저걸 살려?
이건 아무리 급해도 우크라의 최악의 판단미스인데.....
범죄자을 어떻게 믿냐 뒤에서 장교가 권총으로 겨누면서 진군시켜도 도망칠 판에
왜 승인을 해줬지..
급해도 범죄자를 쓰냐
사형을 시켰어야지 저걸 살려?
스너프 영상 보던 사람은 알거임
↑ 너 뭘 보고 다니는 거냐...?
보면서 설마 탈영인가했는데 진짜 결말이....
아무리 급해도 저런 악질 흉악범은 걸러야지
아무리급해도 사형수를 군인으로 쓰지 않는 이유
애국노 같은 케이스를 바랬나보1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