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아침 마법소녀 타임에 추가로 방영 시작한
프린세션 오케스트라라는 신규 애니가 있음
마법소녀 타이틀을 달고
마법소녀 타이밍에 하지만
특촬물 갬성을 가진 상당히 특이한 작품인데
최근 제일 화제가 된 에피소드가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빌런 남성 4인조 밴드 밴더스내치가
“마법소녀들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있군” 하면서
당당하게 여장해서 마을을 돌아다닌다는
광기의 에피소드가 방영됨
문제는 이 미친 에피소드
세계관 주요 정보
빌런의 목적에 대한 암시
지금까지 싸움에 말려들었던 일반인들의 그 뒤
등을 한번에 설명하면서
묘하게 감동적으로 끝나고
아예 적 집단 곡 mv까지 나오면서 끝나서
“좋은데….!”
“좋은데…!”
눈갱 귀갱 크아아ㅏ아ㅏㅏㅏㄱ
아니 니들 직전 1기 최종화에서
주인공 필살기 압도하고
신규 강화폼 암시하는 주인공들 보고 훗 하고 퇴장했으면서
왜 다음화가 여장게이개그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작품 제작진이
원안 음악 심포기어팀
각본 냐루코 작가
감독 프리즈마 이리야라는
무슨 생각으로 일요아침 여아애니에 배치했어요 팀이긴 함
요즘 시대에 여장 정도는 평범한 축이지 않아?
요즘 시대에 여장 정도는 평범한 축이지 않아?
일요일 아침 여아애니 타임에 틀 수 있는 물건이냐고 보면 한계가 있지 않을까
혼파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