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킬비라는 교수가 60년대에 반지의 제왕(그리고 사후 출간된 실마릴리온)을 쓴 것으로 유명한 J.R.R. 톨킨을 두번 만나고 "톨킨과 실마릴리온"이라는 책을 썼는데 거기서 나오는 주석에 의하면...

"나는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부 사람들과 저녁에 초대받은 적 있는데 누가 실마릴리온에 혹시 현대적인 의미의 야스가 있냐고 물었다. 다음날 이걸 톨킨에게 언급했더니 비록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놀랍게도 야스가 나오는 이야기를 몇개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 톨킨 교수는 "엘프가 야스하는" 이야기들을 몰래 쓴 적 있다.
??? : 도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