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본 병사들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하나하나가 최정예 베테랑 인간병기가 됐는데
그런 인간병기들을 진짜 바닥까지 닥닥 긁어모아서 꼴아박은 데다
장수진에도 가토 고니시 원균 등 걸출한 인재들이 포진했다.
조선 주력군인 기병군단도 신립이 알차게 갈아먹어 준 건 덤.
이 상태에서 왕만 따면 끝이라는 심정으로 보급라인이고 뭐고 ㅈ까고 밀고 들어가니
실전경험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데다 무기까지 밀리는 조선군이 이길 리가.
근데 억제기 쌍둥이 포탑 다 깨고 상대 우물까지 갔더니
넥서스에 다리가 자라나서 협곡 밖으로 도망가는 이변이 일어나고
그때부터 지옥이 열리는데
그리고 저놈들은 저 버릇을 끝끝내 못버리고
그때 그 생각머리대로 세계대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왜 측에서 보면 가장 큰 공훈자 중 한명이지.
바닥까진 아니고 3분의 1정도임 3분의2의 병력을 히데요시가 갖고 있었고 3분의 1을 조선으로 보낸거
나머지 3분의 1이 이에야스와 히데요시에게 반하는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본토에 남겨둔거고
원균...?
사실 첫날 20만이 전부 넘어온건 아닌데
각 진에 만단위로 상륙작전 폭탄 드랍한것도 중 근세시대에서는 보통 감당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는게
마나 다 썻는대 갑자기 마나 회복 안되는 이밴트가 뜸.
그리고 전쟁이 지속되면서 조선군도 경험치가 쌓이면서 상대하기 쉽지 않게됨.
원균...?
왜 측에서 보면 가장 큰 공훈자 중 한명이지.
솔직히 명예 왜 인이지. 원균 자손들은 부끄러움을 알고 조상 세탁 그만하고 그냥 조용히 받아들이기만 하면되는데 자꾸 조상 세탁해서 같이 욕 쳐 먹는거고. 정치계에뎌 있던데 원균 후손 ㅋ
일본군 장수들 중 그 누구도 하지못한 이순신 쫒아내기와 수군 전멸시키기를 성공해낸 조선군의 악몽 원균
임란때 개쩌는 선조 없던것도 아닌데 왜 저양반을....
마나 다 썻는대 갑자기 마나 회복 안되는 이밴트가 뜸.
산냥이 물냥이가 ㅈㄹ 하고
겨울날씨도 ㅈㄹ하고...
그리고 저놈들은 저 버릇을 끝끝내 못버리고
그때 그 생각머리대로 세계대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그리고 놀랍게도 태평양 전쟁 초기, 딱 미드웨이 해전 직전까지는 승승장구하는데...
근데 전략자체는 합당했음
원래 단기전이 가장 깔끔하긴 하거든
그시절 섬나라에서 20만 드랍은 억까긴하지
바닥까진 아니고 3분의 1정도임 3분의2의 병력을 히데요시가 갖고 있었고 3분의 1을 조선으로 보낸거
나머지 3분의 1이 이에야스와 히데요시에게 반하는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본토에 남겨둔거고
그리고 전쟁이 지속되면서 조선군도 경험치가 쌓이면서 상대하기 쉽지 않게됨.
커맨드 띄우고 섬으로가면 그만이야~
넥서스가 도망가는데 미니언들이 안옴
심지어 그 미니언들 잡아먹고 왕귀하는 상대편
사실 첫날 20만이 전부 넘어온건 아닌데
각 진에 만단위로 상륙작전 폭탄 드랍한것도 중 근세시대에서는 보통 감당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는게
당시 동래성이 500명이랬나
엄청 적었다 하니
근데 신립이 말아먹었다는 조선 정예 기병이 몇이나 됐음?
위키에 보니까 8천에서 16000명이래
숫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육군 주력을 거진 날려먹은걸로 알고 있음
기병만 8천? 말이되나?
보급물자 파밍하러 정글캠프에가면 작골이나 칼날부리 대신 호랑이가 나타나고 의병이 튀어나오는데
크윽! 적군의 강력한 수군장수 원균때문에!
조선의 방어체계도 한몫 했댔지
조금씩 조금씩 뿌려서 존나게 넓은 지역을 경계하는 식이었는데 물량드랍으로 뚫고 들어오니 외부에 있는 인력들이 뭉칠 시간도 못갖췄댔나
정작 또 이거때문에 게릴라 활동으로 일본이 고생함 ㅋㅋㅋ
별수없음 ㅋㅋ 그런거 토벌한다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바로 장기전 on이거든
일본이 참수작전을 한거라 충격에서 돌아오기전까지 결과를 만들었어야했는데...
선조 : 나 선조 지금 평양에 있어
나 선조 지금 평안도에 있어
나 선조 지금 함경도에 있어
ㅋㅋㅋㅋㅋ
그냥 넥서스만 뿌수면 끝날줄 알았는데 넥서스는 도망가고 딸피인데 계속 쳐맞고 있고 계속 체력은 떨어지는데 회복약 보급은 전혀 안되니... 서서히 말라 뒈지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