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9 15 ~ 2016 12 15
1973년 마징가z 제작진행으로 시작하여
이후 큐티하니 제작진행을 맡았고
가이킹, 거인의별, 에이스를 노려라, 은하철도 999, 단바인, z건담 연출을 맡았으며
1988년 그의 대표작인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한칭 드래곤파이터 or 씽씽캅)과 마동왕 그랑조트(한칭 슈퍼 그랑죠)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이후로도 선라이즈의 다양한 작품에 올해까지도 참가하였으며
가장 최근작으로는 프리티리듬 3부작 각본과 레인보우 라이브 시리즈 구성을 맡았습니다.
그는 극장판 프리티리듬 킹 오브 프리즘 제작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2017년 7월 개봉하는 속편 hero the pride가 고인의 유작이 될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어렸을 때 그랑죠보면서 성장했는데, 정말 좋아했던 만화의 감독님이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 좋은 작품 보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아아.........ㅜㅜ
달나라의 미래 너에게만 달렸따 ㅜㅜ
31살 아재에요
제 인생에는 3개의 인생 애니가 있죠
그랑죠, 사이버 포뮬러, 포캣몬스터.
9살때 친구따라 비디오대여점 가서 빌려본후
sbs에서 정규방송으로 나왔을때도 빠짐없이 챙겨봤죠.
당시 3천원이던 그랑죠 변신프라모델을 용돈모아 살정도로 좋아했고
작년까진 벨소리로 사용했었는데....
어린시절 추억을 남겨준 고인께 감사드립니다
도막사라무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랑죠를 보면서 어린시절꿈을 키워왔습니다
어린시절 학교, 학원, 교습지,숙제...이런생활에
주말에 그랑죠비디오를 빌려서 보는게 유일한 낙이였죠
도막사라무 손동작을 따라하고 슈퍼엘지카이져를 같이
외치며 적을베는 흉내를 내던 즐거운 어린시절을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타건담 감독님이시군요
씽씽캅 개꿀잼이었는데..
아 그랑죠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ㅠ 어릴때 거기 나오는 총 장난감도 사서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랑죠는 어릴때 항상 비디오방에서 빌려다보고또보고또보고또보고 드래곤파이터는 투니버스에서 할때 다른거 하다가도 시간되면 애들이랑 티비앞에 모여앉아 봤던건데...어릴적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