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은 아무것도 못 느껴 살려 둘 필요 없어' (가사가 틀렸다는 것을 자기만 알고 있음) (그런데 그 가사를 팀원들이 씀) (팀원들한테 가사가 틀렸다는 걸 절대 말 못 함) (새삼 깨달으니 만감이 교차함) (부를수록 나한테 하는말같음) (얘네 뭔가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