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때리는 장면이 시사회에서 압도적 불호였다고?
우린 디씨 유명작에서 배트맨한테 존나게 얻어맞았는데!
하하하 니넨 듣보잡졸이고 쟨 유명하잖니
그것도 그거지만 애초에
쟨 하얀색 착한 댕댕이고
니네는 검은색 나쁜 댕댕이니까
좀 맞아도 다들 웃으면서 넘기는...
...예?
무슨 색이오?
아니 말하다보니 이상해지는데
그러니까 검은 개들이 나쁘고 하얀 개가 착한거라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라!!
얘를 때리는 장면이 시사회에서 압도적 불호였다고?
우린 디씨 유명작에서 배트맨한테 존나게 얻어맞았는데!
하하하 니넨 듣보잡졸이고 쟨 유명하잖니
그것도 그거지만 애초에
쟨 하얀색 착한 댕댕이고
니네는 검은색 나쁜 댕댕이니까
좀 맞아도 다들 웃으면서 넘기는...
...예?
무슨 색이오?
아니 말하다보니 이상해지는데
그러니까 검은 개들이 나쁘고 하얀 개가 착한거라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라!!
코노 뽁킹 레이시스트!
어어...? 너? 설마?
근데 사람이 개뚜까맞는 영화에서 개좀 맞는다고 꺄아아악은 좀 ㅋㅋㅋㅋ
견주였던 것
근데 사실 난 저 개들도 불쌍했어ㅜ
제일 불쌍한건 견주겠지만(?)
흑인... 아니 흑견은 좀 맞아도 되다니 더없이 미국적이군.
근데 사실 난 저 개들도 불쌍했어ㅜ
제일 불쌍한건 견주겠지만(?)
견주였던 것
코노 뽁킹 레이시스트!
흑인... 아니 흑견은 좀 맞아도 되다니 더없이 미국적이군.
어어...? 너? 설마?
근데 사람이 개뚜까맞는 영화에서 개좀 맞는다고 꺄아아악은 좀 ㅋㅋㅋㅋ
걘적으로 케바케라 한발자국 뒤에서 본다고 생각하긴 함.
예를 들어 한대 발로 차서 깨갱한다 / 진짜 어디 분지를 정도로 두들겨팬다 이런거의 차이가 있긴 할테니.
무단침입한 사람은 쏴 죽여도 정당방위지만 개는 아닌 나라라 그럼. ㅋㅋㅋ
충분히 이해되는 감성이지
사람은 서사의 주체로 때리고 맞고 하는게 오락물로 구체화됐는데 개나 유아는 그정도는 아니니까
일종의 극적으로 정형화됐다는게 중요한거같아
사람 팔짤리는건이제 이거부터 해서 걍 연출표현이 죄다 템플런 돼서 "아 졌구나 상대한테" 이상의 감흥도 없자내ㅋㅋ
대충 멕시코인이 감전당하는 건 웃기고
개가 총알 맞는 건 끔찍해한다는 스탠드쇼
로어셰크 그 장면은 그럼
사나운 맹견과 귀여운 댕댕이는 취급이 다를 수 있지. 떡대에 깡패 역할 남자와 가녀린 소녀 역할 여자 취급이 다르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