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스 플래시 구성 문의 !

가성비 구성으로는 TT685s + TT600 +x1t-s 가 좋겠네요. (TT600S아닌 TT600)
우선 카메라 핫슈에 부착해서 신속하게 찍어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TTL플래시는 하나쯤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조기와 조명1개로 원라이트 동조 촬영시에도 빠른 촬영이 필요할때 TTL은 유용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2개 이상의 증등 촬영으로 가면 TTL의 필요성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거의 수동광량으로 찍을때가 되고 그게 더 편할 경우도 많습니다.
3개 이상 조명을 TTL로 하면 광량비라던가 조명의 컨셉이라던가등 작가 의도대로 찍기가 불가능해지는 면도 있구요.
결론적으로 플래시를 2개 이상 구입시 원라이트 동조용이나 카메라 핫슈에 부착해서 쓸 TTL플래시는 하나쯤은 있는게 좋고,
나머지는 저렴하게 수동 플래시를 구입하면 됩니다.

TT600경우 "고속동조와 무선전파동조"를 다 지원하며 다만,TTL은 안됩니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증등촬영시
동조용으로 쓰기에는 최적이죠. 덤으로 핫슈가 금속이라 플라스틱 소니mi슈의 내구성 불안에서도 해방됩니다.
(따라서 동조용 TT600 구입시에는 TT600s(플라스틱mi슈)보다는 TT600(범용금속슈)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조명용 플래시 브라켓을 다양하게 접해 보면 브라켓에 플래시 슈를 밀어 넣고 고정시키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캐논이나 니콘 또는 범용 슈는 다 장착이 되는데 소니 mi슈만 안들어가서 장착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TT600은 장착되는데 TT600s나 T685s는 장착이 안되는 브라켓들이 있습니다.
금액적인 여유가 더 있다면 T685s대신 V860lls도 좋습니다. TT685s과 V860lls기능상의 차이는 없고
배터리가 AA냐 리튬배터리냐 차이입니다. 충전지 많이 있으면 TT685s 쓰는것도 가격도 더 저렴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연사촬영이나 풀발광시 빠른 재충전등을 원하면 리튬을 쓰는 V860lls가 더 유리합니다.
단,1/8미만 작은광량이나 천천히 단사 촬영시에는 재충전 속도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