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차포로 날아다니는걸 어떻게 잡냐? 작가 개노답이네 ㅡㅡ
독일군의 중전차 Tiger
소련군의 지상공격기, I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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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길에 매복하고 쐈다해도... 실력이 대단하네요...
하긴... 소총으로 화막 설치하면 비행기도 잡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긴해요...
쏟아부으면 탄약을 쏟아부으면 잡을수 있음.
하늘에 구역 정해놓고 막 쏴제끼는거임... 그럼 날아가다 하나라도 맞겠지.. 운좋게 중요부위 맞으면 떨어질수도 있겠지...
2차대전 물건으로 그런 비행체를 전차포로 잡고도 남습니다.
VT신관도 2차대전 물건이거든요(천조국 한정)
근데 전차포에 대검은 대체 왜달아둔거임?ㄷㄷㄷㄷㄷㄷ전차포가 까딱거리면서 근접한 전차 후려치나?
하긴, 발칸도 대지용은 원형으로 화망이 구성되는데 대공용은 타원형으로 화망이 구성되지요.
좀 다른 방식이 SAM(Surface to Air Missile) 인데, 93년도에 프랑스에서 개발된 미스트랄과, 한국제 신궁,
그걸 궤도차 위에 단 천마가 있었죠... 방공학교 가서 시뮬레이션으로 미스트랄도 쏴보고, 마차진 가서 발칸도 쏴봤는데.
이것도 참 아련한 추억이다. 당시 인원이 부족했던 관계로 짬이 제일 높은데도 비 주특기라서 탄약수 했었는데 ㅋㅋㅋㅋ
매너리즘이 이래서 위험한거심.
소총 대공사격을 해야하는 상황 : 적기가 나를 발견하고 공격할때
이외에는 조용히 닥치고 숨어야합니다
저걸 벌인 양반이 오토 카리우스라서 그래요... 전차 단 두대로 30분만에 1개 기갑여단을 몰살시킨.. 아로 레이? 훗
오토 카리우스 단명했네요. 92년생인데 15년에 사망...ㅠㅠ
토막상식으로 일반 전차 중대 썰 하나 풀자면
전차장 : 차의 책임자 중위나 중사 이하 간부 차의 모든 결정권을 쥐고있음 , 국군은 중대당 3개소대 편제 됨, 소대는 전차3대가 편제 소대장이 탄 1호차가 컨트롤 타워
조종수: 차를 직접 운전함 차체에 쪼그려 앉아서 운전하여 잘 보이지 않음.
포수 : 주포를 만짐, 국내에는 k계열 전차나 2세대 전차는 전차장 조준경이 달려서 전차장 독자적인 조준 발사도 가능함. 게임처럼 조준 거리 측정버튼 누르고 쏘면 다 자동으로 계산해서 맞춰줌
탄약수 : 탄장전 및 기관총하나 담당 , 국산기준 흑표k2이전모델은 자동장전안되서 수동으로 해야함 보통은 짬찬 상병장들이 주로함
통신병은 전차중대에 전차소대 소속이 아니라 뺏심 ㅋ
국내기준으로 1세대 전차가 자체생산은 없다고 보시면 됨. m계열이라고 부르는 m48뭐시깽이들은 6.25때 미군의 지원품들이라 현재는 거의 폐차시켯거나 아주 일부만 돌아 감.
국내에선 88년도 시점으로 속칭 88전차 정식 명 k1전차가 생산 됩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2세대 전차임
m1전차 판박이로 국내자체기술이라고 뻥카쳤지만 내부는 다 미제임 ㅋ
이후 계량형인 k1>>k1a1>>k1a2로 넘어가는데 포신이 커지면서 수커트 기능과 전자장비가 발전합니다. 모르고 보면 외관은 거의 같습니다만, 포신이 k1에서 a1넘어갈때 105mm에서 120으로 커지면서
강선포에서 활강포로 바뀝니다. 탄이 빙그르르가 아니라 쭈욱 치고나옵니다.
이후 3세대 전차사업의 일환으로 국방왕 노통때 흑표xk2가 개발에 들어갑니다. 이놈이 두산이 뭍지만 않았어도... ㅅㅂ 사실상 2.5세대로 보시면 됩니다.
현존 최강 스펙인데 이말듣고 어??미군이 최강 아니야??? 하시겠지만 전자장비 다 떼고 그냥 붙으면 흑표가 최강 맞습니다. 미군은 전차개발사업에서 손뗀지 오래됨.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헬기나 험비나 보병 개인화기 증가 등으로 우회 발전시킴 즉 공군이 다 조져서 전차전을 미국이랑 대등하게 할수있는 나라가 없기에 더 이상 발전 안 시킴
흑표는 북한국 전차로는 완파못시키며 자동 장전이기에 탄약수없이 3명이서 운행됩니다
k1은 4명 편의상 전포조탄(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이지만 포수가 없어도 전투가 가능함 헌터킬링이라고 전차장이 포수없이 그냥 쏠수있음
지휘체계상 위급사항시 전차장 없이 포조탄으로도 가능
k2는 3명이만 마찬가지 이유로 2명이서 운행가능
배틀필드가 현실고증이 잘된 게임이었던 거군요
그래서 저 애니 제목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