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일섭 4주년 행사를 못간 오타쿠가 서러움에 눈돌아가서 요스타샵에서 주문한 굿즈인데
4.5주년이 다 되어서야 받아 화딱지 나지만
귀여운 프라나가 왔으니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러 왔어요
물론 매일 파봉만 주는 아로나는 덤이라구요.
시작은 빅-하지 않지만 나름 묵-직한 아크릴블록
3주년에도 내더니 4주년도 묵직함은 여전하네요.
다음 굿즈는 정말로 빅-한 빅-아크릴 스탠드
무려 제품명 조차도 빅아크릴 스탠드라고 호들갑 떨길래 얼마나 하나 했더니만
높이는 30cm가 넘고 넓이는 거의 20cm에 가까운 거 같네요.
3장 정도 있으면 32인치 모니터를 다 가릴 크기에요
최애 학원인 아비도스와 한 샷
그리고 마지막 빅-한 것을 걸기 전에 한섭 3주년 태피스트리와는 긴 이별을 전하고
빅-한 4주년 태피스트리를 조립해서 자신의 가치를 가장 빛나게 해줍니다.
요새 태피들은 상하단 봉이 조립식으로 나와서 배송도 보관도 편하게 해주네요.
모아보니 아로나는 포즈 차이가 거의 없네요.
역시나 파봉만 주는 못된 학생회장은 쓸모가 없어요 ㅉㅉ
사실 프라나 우산도 같이 도착해야하는데
요스타샵의 고질적인 발매연기에 배송비가 두배로 들어가게 생겼어요ㅠ
날도 더운데 얼른 시원해지고 5주년 되어서
5주년 굿즈는 꼭 현지에서 직접 구입했으면 좋겠네요.
너
너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