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4O9SkYWLjs
이 영상을 보고 문득 궁금하네요
영상속 유투버분이 캔디드샷? 도촬?? 여튼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저렇게 막 찍는데 찍히는 사람들은 평온하군요
음..미리 양해를 구하고 양해 구하는 장면만 편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네요
외국은 초상권이나 캔디드샷에 관대한가요?
https://cohabe.com/sisa/475678
외국은 캔디드샷(?)에 관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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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드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을뿐
도촬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기분 나빠 할 사람이 그렇지 않을 사람보다 많은게 사실...
외국에서도 카메라 들이대면 손 절래절래 흔드는 경우 많아요.
나라마다 다릅니다..
법적으로는 몇몇 판례가 있어서 미국이 다소 관대한 편이고..
몇몇 국가에서는 따로 동의를 구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촬영을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속의 사람들은 관객 두어명 제외하고는 다 찍히려고 나오신 분들 + 애들 + 모르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이네요..;;
저 영상만 조금 나왔고 저분의 다른 영상보면 엄청 많길래요;;ㄷㄷ
http://youtu.be/vggXe1hhcho
다 쓰자면 말이 길고..ㅡ짧게 쓰자면...sns 할만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대부분 다 싫어합니다.
우리나라랑 같아요. 내 얼굴이 어디든 나올수 있다 생각되면 다들 안 좋아 하죠.
대만에 출장갔을때 길거리 샷 찍는데 째려보는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길거리 여자 꼬시는놈 보고 픽업아티스트라고 하는 수준이랑 같습니다.
외국이 좀 관대 하지만 찍은 사람은 캔디드 찍힌 사람은 도촬이라고 생각 하지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데 공공장소에서 촬영은 법적으로문제도없고 사람들도 관대합니다. 한국에서 뭣도모르고 찍었다가 욕 겁나쳐먹은기억이...
사진 찍으면 손도 흔들어줘요
한국이 다소 거부감이 많긴합니다..
오히려 rf 시절에는 워낙 그 수가 적어 그런가보다 했지만
dslr 유행때부터 점점 거부감이 높아져서 요새 잘못찍었다간 욕먹고
신고도 당하더군요 ㅠㅠ
제가 뒷통수 전문인데
일본의 경우는 좀 관대한편이긴합니다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는 찍고 있으면 가끔 와서 포즈 잡아주기도 하고
가서 사진좀 찍고 싶은데 괜찮냐 물어보면 10에 8정도는 OK하고 포즈를 잡아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른들의 경우는 음.... 화는 안내는데 불쾌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다만 보통 누군가 자기를 노골적으로 찍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면
와서 모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 사람도 명확히 외국인이면 관대하구요
외국인도 타국 사람들에게 관대합니다
가장 예민한 문제가 자국 인터넷 싸이트에 올리면
일어날 문제들때문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kkIWW6vwrvM
저 사람은 그냥 무난해 보이네요. 매그넘 회원인 브루스 길든에 비하면요;;;
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은 플래시까짘ㅋㅋㅋ 아니 찍히는 사람들도 왤케 평온하죠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초상권 침해에 대해 더 심하죠.. 한국보다.. 그런데.. 저긴 보아하니 패션위크랑 퍼레이드 같은데.. 그럴땐 찍히려고 나온거기때문에.. 찍으셔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