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하러 미용실 다녀옴
포니테일한 좀 체격이 작고 귀염상 이신분이던데
미용사라 그런지 포니테일 엄청 예쁘게 하셨더라고
머리자르면서 팔걸이 부분에 팔올려놨는데
미용사분 아랫배 부분을 내 팔에 계속 부비시더라
이게 그냥 닿는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딱 붙어서 비벼지는데다
여름이라 미용사분 옷이 얇은지 살이 느껴질정도였음
놀래서 미용사분 한데 저 좀 닿는것같은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아 그래요? 하더니 조금 있다가 갑자기 내 어깨 주물러주면서
잘생기셨네요 잘생긴분 보면 하루종일 기분좋더라 하면서
다른 미용사들 안보이는 쪽으로 서시더니 다시 살짝 비비시더라
나도 팔 빼면될걸 그냥 나두고 버텼더니 더 노골적으로 비비시던데
그러다가 뒷발들고 반대쪽 머리 정리해주시던데
아랫배 그 아래부분이 닿던데 너무 노골적으로 닿길레 깜짝놀람
와.. 형 체격은 저보다 훨씬 작으신데 거기는 엄청 크시네요
알수없는 패배감 들어서 머리 다하고 조용히 집 갔음
포니테일한 좀 체격이 작고 귀염상 이신분이던데
미용사라 그런지 포니테일 엄청 예쁘게 하셨더라고
머리자르면서 팔걸이 부분에 팔올려놨는데
미용사분 아랫배 부분을 내 팔에 계속 부비시더라
이게 그냥 닿는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딱 붙어서 비벼지는데다
여름이라 미용사분 옷이 얇은지 살이 느껴질정도였음
놀래서 미용사분 한데 저 좀 닿는것같은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아 그래요? 하더니 조금 있다가 갑자기 내 어깨 주물러주면서
잘생기셨네요 잘생긴분 보면 하루종일 기분좋더라 하면서
다른 미용사들 안보이는 쪽으로 서시더니 다시 살짝 비비시더라
나도 팔 빼면될걸 그냥 나두고 버텼더니 더 노골적으로 비비시던데
그러다가 뒷발들고 반대쪽 머리 정리해주시던데
아랫배 그 아래부분이 닿던데 너무 노골적으로 닿길레 깜짝놀람
와.. 형 체격은 저보다 훨씬 작으신데 거기는 엄청 크시네요
알수없는 패배감 들어서 머리 다하고 조용히 집 갔음
게이게이야
게이야...
게이게이야
이건 그린라이트네요
가서 고백해
아래부터읽었다
게이게이야
이건 그린라이트네요
가서 고백해
섰냐?
아래부터읽었다
신고하려고 하는거라 그러는데 미용실 주소가 어디임?
게이야...
게이게이야
보통 잘생기면 와랄라 이벤트도 있는데 ㅠㅠ
포나테일 미용사(거근남)
바로 음모 컷트 및 샴푸 부탁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