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이 상당한 돈을 처가로 빼돌리고, 크게 한탕 할려고 하는 찰라에 걸려서 이혼했습니다.
애도 둘이나 있는데...
지난 4년동안 혼자 외로웠는지...재혼 생각을 하네요.
외롭다고..매일 술로 푸는데...참 옆에서 보기 그렇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목좋은 홍대근방쪽 5층 건물이 있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곁에서 보니, 빨대 꽂을려고 하는 여자들이 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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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원하는게 있으니..주거니 받거니 한느게 인생이죠..
머 그나마 5층짜리라도 있으니 꼬여드는거 아니것어요?
그거라도 없으면 누가 애가 둘이나 있는 사람 쳐다보지도 않지유...ㄷㄷㄷ
애는 전처가....매달 양육비 보내줍니다..
양육비 문제가 아니라는걸 아셔야죠
진짜 돈보고 많이 붙겠네요 ㄷㄷㄷ
예...몇명 있는듯 합니다. 주변에서 혼자 사는것 알고 소개도 시켜주고 한다고 하네요.
이혼한 애없는 여자도 있고, 노처녀도 소개 시켜주기도 하고..그런답니다.
그러게요
5층건물주니깐
자기부터
남자가 가진게 있으면
다가오는 여자들이 빨대 꽂으려는사람으로 비춰지긴 합니다.
당사자는 사랑이니 뭐니 하겠지만...
그마저도 없다면 쳐다보지도 않을건데...
재혼 상대가 괜찮은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제 외삼촌도 빌딩하나로 월세 받고 하시는데 외숙모 사별하신뒤로
엄청 여자들 들러붙는다고 하던데요 ㄷ ㄷ 근데 좀 아이러니한게 외삼촌도 돈때문에 여자들 꼬이는걸 그렇게 기분나빠하진 않더라고요 그냥 즐기는 느낌도 들고요,
남남이 같이 사는건
다 주고받는게 있기때문
사랑타령은 개나 줘야지
전 부인이 상당한 돈을 처가로 빼돌리고, 크게 한탕 할려고 하는 찰라에 걸려서 이혼했습니다.
이건 저하고 같네요 ㅎㄷㄷ
재혼해야죠 혼자 살 수는 엄써요~
돈밖에 모르는 여자들이 엄청 꼬이겠군요
보기안타까우니 님이 데리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