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인 1977년 우주로 날려보낸 '보이저1호'가 현재 지구로부터 '210억km미터 떨어져 총알 속도의 17배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데(초속17km) 가장 가까운 옆동네에 도착할려면 앞으로 30만년을 더 가야함
하늘에 있는 해를 봐도
그건 8분전 태양일뿐..
밤하늘을 보는건 타임머쉰
탄거나 마찬가지죠.육안으로
보이는 대여섯개 제외하곤
죄다 최소 만년~몇백만년전
풍경들이니.
그 태양도 무한한 우주에서는 한 점의 티끌이죠
그렇다면 지구와 그리고 그 안의 인간들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이죠
그런데 거기서 또 보배라는 작은 공간에서 서로 욕하고 비난하고 싸우죠!!
참 어리석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태양이 졸라 강하다는 뜻인가요?
그러고 보니 요즘 오소독스님
글이 없었구나
헛.. 죄송합니다. 햄최몇인 줄 알고
잔소리 하려다 지웠습니다 ㅎ
인간은 우선 화성부터 정복하고 와라
ktx 고속전철 17년가야 태양도착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돌프슴가코 뭔 3천년입니까? 21년 이구만 ㅋ
허무와 초라함이 몰려온다 ㅡ,.ㅡ
진실은 곧 밝혀지겠죠..ㅎ.ㅎ
중력이 우주를 허락하지 않는거네요
돌대가리들은 지구가 평평하다죠
역시 우주 이야기나오면 인간은 허무해짐
제가 모르는 분아라 글쓰기 그렇지만 지구가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공전 때문이잖아요.
즉 태양이 정위치에 있어보이는 이유가 태양도 또다른 거대 항성을 공전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론합니다.
추론이 아니라 실제로 태양도 은하수 외곽을 초속217km로 공전하고 있다합니다.
태양도 공전중
그와중에 우리 은하도 이동중..안드로메다랑 언젠간 합체할거임.~
하늘에 있는 해를 봐도
그건 8분전 태양일뿐..
밤하늘을 보는건 타임머쉰
탄거나 마찬가지죠.육안으로
보이는 대여섯개 제외하곤
죄다 최소 만년~몇백만년전
풍경들이니.
글이 멋져요
과거가 그리우면 밤하늘을 보면 되겠네요
암튼 우주는 위대하고 신비 그 자체
띠우주론이 인정받기 시작햇다죠..
시공간의 개념이 바뀌면 우리 바로 옆이 우주의 끝일수도..ㄷㄷㄷ
그 태양도 무한한 우주에서는 한 점의 티끌이죠
그렇다면 지구와 그리고 그 안의 인간들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이죠
그런데 거기서 또 보배라는 작은 공간에서 서로 욕하고 비난하고 싸우죠!!
참 어리석은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우주가 방대하다고 해도 인간 스스로 티끌보다 못한 존재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에요..
가끔씩 이런글보면..허무하고 인생별거 없다 생각드는데..자고 인나면..내인생이 우주임..끝이안보임..ㅠ
우주 별거있나요? 인간들이 지은 이름
그이전에 아무것도아님 별? 태양? 달? 이름이 있기전에는? 언어가 있기전에는? 그냥 아무것도아님
내가 우주고 우주가 나이며 그냥 무 임
원자와 핵과 전자사이의 크기대비 거리도 저정도 만큼이나 허공이라더군요.
맞아요. 원자를 아파트 한 동이라 하면 원자핵은 콩알 만하죠. 사실상 '공'인거죠.
100년 전부터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양자역학을 2500년 전 붓다는 이미 깨달았죠.
ㅎㅎㅎ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