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식은 인간에게서 탄생한 존재.
즉 인간의 두려움과 갈망, 정신에서 탄생한 존재라면
그렇기에 명식의 특성과 능력 역시 인간의 어두운 측면에서 비롯된다는 것.
실제로 전쟁이 일상인 최전방 도시 금주의 경우.
전쟁의 명식 [[[더]]]] 엑시온의 침공을 받은 바 있음.
엑시온의 능력 역시 전쟁터를 구현하며 투쟁에서 힘을 얻는,
전쟁의 도시에 침공하는 전쟁의 명식에 어울리는 능력.
따라서 임페라토르 신앙이 굳건하던 리나시타에 출몰한 명식 레비아탄의 능력은
리나시타의 신앙, 종교와 대칭되는 광신과 정신적 침식이 된 것이다.
우연히도 2.4 스토리에서 명식에게 예비 성녀 겸 희생양으로 써먹힌 미아 역시,
경기장에서 칭송받는 우상이라는 측면에선 성녀/신앙과 비슷한 측면이 많음.
3.0 예상 지역으로 사이버펑크 메카도시란 썰이 도는 신연방의 경우는
과학 기술의 어두운 측면에서의 명식이 출몰하지 않을까?
퍼펙트기계왕 기대중
이건 볼때마다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과학기술의 어두운 측면이면...EMP
황룡은 리메이크 좀 해야대
소재도 설정도 좋은데 그걸 버무려서 개밥을 내놓은 황룡.....
퍼펙트기계왕 기대중
크롬만능주의의 효율성max 감정zero 대충 진화권능같은거
미드갈 명식이면... 제노바 같은애 나오나?
해킹의 명식이라도 나올려나..? 그럼 수호신이 그에 대항하는 능력이 뭐지?
사실 뭐 과학발전의 암울한 측면은 많고 많긴 해서.
기술윤리 무시의 인체실험, 환경오염, 무기 개발 등등등 싸펑 디스토피아에 다 나오니까 레퍼런스는 차고넘치지.
이건 볼때마다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더]]]] 엑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