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스타벅스 옆자리 ㅊㅈ

카섹?

zzzzzzzzzzzzzzzzzzz

혀릉 넣고 돌리고 돌리이고오~♬

떡 얘기 하겠죠.

헐 또 그런일 올까봐 이번엔 거절했다고 하는거 보니깐.. 일단 하긴 했나봐요 ㅋㅋㅋ

보니깐 모텔에서 영화본거 같애요... 그리고 다시 영화보러 가자고 모텔가자고 남자가 꼬신이야기 하고 있어요

여자가 남자한테 나는 너를 믿어도 내가 나를 못믿는다는 이야기를 했대요...

남자는 여자친구도 잇다고 하네요... ㅉㅉ

그래서 가기로 했대요....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텔 들어가는게 누구한테 걸릴수도 잇고 동네니깐 차를 렌트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병입니다 이거 ㄷ ㄷ ㄷ ㄷ

에라이 차 렌트까지 했는데 가기로 한날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못갔대요 젠장.. 남사친 깝

아 이것도 병이네요 남의 이야기인데... 고만할까요?

옆 대화 실시간 자막화 ㅋㅋㅋ

이야기 들어주던 친구가 너 쓰레기였네 박수치며 웃으며 끝났음요~ 그럼20000총총

알고보니 둘 다 애인있었네요. ㄷㄷㄷ

디파일러가 컨슘을 사용함

주변에 이런 사람 있을까봐 무섭네요.
자신의 일을 하세요.
왜 타인의 삶을 몰래 들여다 보려고 하는 건지 ㄷㄷㄷㄷㄷㄷ

은근 잼있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웃김

남자들이었으면 단순히 "했다" 고 몇마디로 끝날 말을 여자들은 흥미진진하게 하죠
여자들이 하는 야한 이야기 수위는 남자들이 하는거랑 수위가 다릅니다
야한 수위라기보다 묘사 수준이 달라요 후후

전 이어폰은 꼈는데 노래는 옛저녁에 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소소한 재미 함께하자고 올린겁니다 ㅎㅎ 저 환자 아니에요 ㅠㅠ
그리고 저만 듣는건 아니고 여기 주변 다 들릴정도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는거에욤 ㅋㅋㅋ

예쁜가요?

와~~ 정말 낮말은 새가 듣고...... 라더니 어디가서 말조심 해야겠네요.
하지만 재밌었어요..ㅎㅎ

이전까지 보지못한 새로운 형식의 자게글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