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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두마리 주문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걸어 들어오면서 치킨집 전화..치킨 주문 했습니다..그때 경비실 앞을 지나는데 저도 모르게 2마리를 주문..한마리는 경비실에 드리고 한마리는 저의 집으로 가져다 주세요 해버렸네요..돈은 제가 드릴게요..치킨 배달하시는 분 가시고 좀 있다가 인터폰이 울리네요..고맙다고 잘먹겠다고..저는 제가 더 고맙죠..복 많이 받으세요 했더니..선생님도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해주시네요..집사람도 우리 자기 한살 더 먹더니 철들었네..해 주네요.. 제가 오지랖이 너무 넓은건 아니겠죠?

댓글
  • 국립국어원 2018/01/01 20:20

    자 오늘밤 아내분 혼내주세요.

  • 신고당한케로로소령 2018/01/02 20:16

    베스트갑시다 천국가셔서 꽃길걸으실겁니다

  • 무슨차가좋음 2018/01/02 20:16

    아버지가 되셨군요!

  • 무슨차가좋음 2018/01/02 20:16

    아버지가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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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한케로로소령 2018/01/02 20:16

    베스트갑시다 천국가셔서 꽃길걸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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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돈건입니다 2018/01/02 20:16

    소주도1병 넌지시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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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bi 2018/01/02 20:20

    근무중이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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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미남이될꺼야 2018/01/03 20:17

    우어 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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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할짓을왜해 2018/01/03 20:18

    오늘밤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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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팔라 2018/01/03 20: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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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어원 2018/01/03 20:20

    자 오늘밤 아내분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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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봄바다 2018/01/03 21:49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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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2ndwaltz 2018/01/03 22:0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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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희오징어 2018/01/04 20:21

    유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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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히적분이뭐야 2018/01/04 20:21

    콜라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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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희연진 2018/01/04 20:22

    감동입니다.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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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빠워 2018/01/04 20:22

    저번달까지 시간적으로 여유좀있을때추울때 저는 쌍화탕? 같은거나 캔음료 따뜻한거로 일주일에 3일정도는갖다드렷는데 경비아저씨 두분이서 번갈아일하시는데 두분다 인사잘해주시고 항상웃어주십니다. 퇴근하고 늦을때는 택배찾으러가면 어쩌다 식사하고계실때 찾아가면 일어나서 제택배찾아주시려고 계속하는데 그냥 식사하세요 제가찾을게요합니다~~몇년전에는 소방서에 일주일마다 빵이나 음료과자같은거 시간될때마다 사드렷는데 어쩌다 집앞동에 불이나서 다 상황다끝나고 저는 멀리서 지켜보고있었는데 두분이서 인사하시는데 반갑더라구요~^^따뜻하게 삽시다 결론은ㅎㅎㅎ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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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씨미살자 2018/01/04 21:05

    소방서 아무것도 안받을걸요.
    저희가게 불나서 몇일있다가.
    보쌈 아이스박스에 한가득넣고.
    음료수3박스 실고 갔는데.
    단 한개도 안받으시더라고요.
    30분넘게 이야기해도 안된다고 하셔서.
    동네 상인들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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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랑이오너 2018/01/04 21:35

    @열씨미살자
    소방서마다 다를 걸요
    저도 예전에 비타500 100병짜리 한 박스 사서 동네 소방서 갔다 드렸는데 고맙다고 악수해주고 배웅까지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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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씨미살자 2018/01/04 22:07

    @열씨미살자 그런가보네요.
    고기 삶은게 5킬로가 넘었는데.
    못드려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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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프겔 2018/01/05 20:23

    작성자님.. 가입일보소
    2001년 1월1일
    보배 생일이신데.. 좋은일하시니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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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꽃냄새 2018/01/05 20:23

    훈훈하네요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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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조동기 2018/01/05 20:29

    오호..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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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슈슈 2018/01/05 20:34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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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운전자 2018/01/05 20:46

    저도 항상 퇴근하고올때 간식거리갖다드리네요
    회사에서나온간식도 꼭챙겨서갖다드리구요
    기분안나쁜게 살이쪄서안먹는다는식으로말씀드리네요
    저희아파트는 처우개선해드릴려고 관리소직원보다
    경비원,환경미화원분이 월급이 더 높다고하드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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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회계2급 2018/01/05 20:50

    전 우리 아파트 경비실마다 다 돌렸어요. 좋아요 해주세요.
    아. 독고 노인분들도 계신데. 거기도 다 드렸어요.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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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느그서장하고다했어 2018/01/05 20:52

    엄지척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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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회계2급 2018/01/05 20:53

    @마느그서장하고다했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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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부엉이 2018/01/06 20:50

    참 보배는 노인네들 모여있어 그런가
    선동도 잘 당하고 인증없는 주작글에도
    추천 눌러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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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버린소세지 2018/01/06 20:52

    새끼 닉값 확실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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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lock 2018/01/06 20:56

    너같은 쓰레기가 많은것도 안타깝다. 자라 부모 욕맥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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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회계2급 2018/01/07 20:53

    하여튼 보충이들 열라 깨시민 시늉은 ㅋㅋ 착한일 하고 싶으면 조용히 쳐 해라. 이딴 글 싸지르지 말고 ㅋㅋㅋ 이 상황에. 댓글 쩐다 ㅋㅋㅋ ㅁㄴㅊ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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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버린소세지 2018/01/07 21:05

    비슷한애들있는곳가서 같이 썩어 꼬마야 밖에 나와 냄새풍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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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회계2급 2018/01/07 21:14

    @타버린소세지 ㅋㅋ 아니 너한테 뭐라했냐. 왜이리 아까부터. ㅎㄷㅎㄷ 거려. ㅋㅋㅋ 너한테 뭐라하디. 혹시 지역적 관행으로 염전노예 부려먹어도 집유주는 그딴 동네 시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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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버린소세지 2018/01/07 21:20

    현실에서도 지금처럼 대놓고 저는 일베유저입니다하고 떳떳이 다닐수 있다면 내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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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회계2급 2018/01/07 21:27

    @타버린소세지 미친. 또 나왔네.너 일베충이지??. ㅋㅋ 왜 내가 일베인데?? 너희들이랑 다르게 생각하면 다 일베충이냐??
    너님 머리에는 전 벌써 일베충이니. 안믿겠지만 . 저번대선때 문재인 뽑았고 이번 투표는 도저히 뽑을통이 없어서 기권했다.
    걍.... 또 욕만 하겠지만. 그랬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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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러매니아 2018/01/07 21:53

    넌 인생이 2급 같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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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라도 2018/01/08 21:00

    추천도 드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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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변사체 2018/01/08 21:03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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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경2012 2018/01/08 21:05

    좋은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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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달선생 2018/01/08 21:07

    복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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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추녀왕조현 2018/01/08 21:07


    레알 굳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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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더원해 2018/01/08 21:17

    칭찬을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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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라거 2018/01/08 21:24

    집매매가 50억 넘는곳 사는인간들 도 안그러는데 참 대단하심.
    그마음 먹기가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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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1등 2018/01/08 21:41

    아놔 이 가슴이~~~~~~~ 감동의 쓰나미가 오네유우~^^
    멋집니다. ^^
    복 받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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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블루 2018/01/08 21:42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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