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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진짜 무능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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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더 ㅁㅊㄴ이구나
우효www 자기들 일 해결을 상습적으로 외국 군대에게 맡기다니wwww 정복해 달라고 유혹하는 것이나 다름없다제wwwwww
외세에 의존하려고 했던 왕의 결말..
저 병1신새끼 내탕금은 ㅈㄴ 많았다는게 또 꼴받네 씨1발
조선 왕권은 개틀링건의 포화가 농민들을 갈아버릴 때 같이 끝장났다고 봐야됨
해줘
그리고 그 내탕금을 다 날려먹음 ㅅㅂ
이렇게 보니 더 ㅁㅊㄴ이구나
외세에 의존하려고 했던 왕의 결말..
즉 백성을 힘으로 찍어누르려고 했던 왕
찍어누르려다 안되니 외세의 힘을 빌린...루이 16세도 이런 짓하려다 죽은거지
우효www 자기들 일 해결을 상습적으로 외국 군대에게 맡기다니wwww 정복해 달라고 유혹하는 것이나 다름없다제wwwwww
해줘
저 병1신새끼 내탕금은 ㅈㄴ 많았다는게 또 꼴받네 씨1발
그리고 그 내탕금을 다 날려먹음 ㅅㅂ
그냥 무능에서 ↗같이 무능한 씹새끼로
할려는 의지가 아예 없었다고는 못 하겠지만 무능한건 끔찍하게 무능했고 유교 국가의 왕으로서 책임감은 하나도 없었음
사실 저 시점에서 정신 차렸다한들 이미 대세가... 결국 외국한테 먹혔겠지.
아내를 잘둬서 개씹무능한왕에서 불쌍한왕으로 포장됨
아내가 개씹썅년이라서 덜 욕먹음 ㄷㄷ
잘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조선 왕권은 개틀링건의 포화가 농민들을 갈아버릴 때 같이 끝장났다고 봐야됨
그나마 마지막 황제풉ㅋ랑 왜놈손에 죽어서 품위가 유지되는 부부지
이렇게보니까 진짜 무능했네
일본애들이 대체역사소설에서 고종은 냅두면 알아서 나라파니까
실수하게 그냥 내비둬야 한다는얘길 듣고 반박을 못하겠음
이 드라마의 단점 고종을 미화한다
조선이 이렇게 위태위태 합니다~
외국 군대 어서오세요~
그래도 놀라운건 나라가 망했어도 뒤로는 머라도 하려고 했다는거임
다른 왕족은 그거조차 안했음......
저 시절 조선 체급으로 독고다이로 살겠다 ㅅㄱ 이딴 건 안 통했으니 최대한 외교로 해결한디는 거 자체는 충분히 현실성이 있음
근데 시1발 그럼 제대로 하란 말이야 무슨 간잽이도 아니고
대충 어떤 느낌이냐면
알바 잔뜩 뽑아서 일 전부 시키고 난 꿀빨아야지 하는 사장이랑 똑같은 마인드였는데 결말도 비슷했음
당시 시기상 어떻게든 해보려한건 맞음. 진짜 별수를 다 둬봤는데 악수라 그렇다고 생각함 나는...
헤이그 특사는 까기 힘들지
저래서 성공했으면 외교의 신이 되지만 안되서 실패
고종의 실체를 알게 된 이후 고종이 지휘하는 독립군 설정 이런 거 나오면 짜게 식음
일본에게 나라를 뺏길 때 나라가 망한 설움과 슬픔은 여기저기서 보였으나 조선이 망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다.
이랬다 저랬다를 x n번 해서 그나마 있던 인재풀도 다 갈아먹었으니 마지막에는 자기를 지켜줄 사람들조차 안남음
조선초기 수양대군의 존재로 나라가 망한거나 다름 없었다지
그리고 하루에 비싼 가베(커피)는 꼬박꼬박 처드셨던 왕
해줘 왕
명에게서 사대하다 대륙의 주인이 바뀌자 청을 섬겼듯이, 이번에도 강자에 붙으면 된다는 생각이 불러온 참사.
차라리 일본에 조온나 일찌감치 숙이고 들어가서 좀 온건적으로 뜯기고 그랬으면 좀 달랐을까?
유능해도 나라가 망할만한 국제정세였는데 망할만 했어,,,,,
'개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