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획중
자격증 다따고 바로 자취
Vs
취업하고 느긋하게 자취
■현 상황 - 99년생
올해 가을 자격증 실기 합격시
준비중인 취업 분야 자격증 및 기타 준비 거의 완료,
자취시 본가와 같은동네, 옆 동네 살 생각,
모은돈 2500,
차없음, 여친 없음
●부모님이 하루종일 가짜뉴스 김건희 타령하면서
스마트티비로 정치유튜브 크게틀고 mbc만 계속틀어둠.
저도 가끔 세뇌됨.
집안 일상대화가 윤석열, 검찰, 이재명임
●이재명 안좋아 한다니까 동생이 아빠 끌여들여서 저를 극우로 몰아세우고 비웃고, 거실에서 둘이서 저랑 다른 친척들 뒷담깜
●어머니랑 자주싸우는데 억지로 항상 무언갈 강요하심
그래서 말싸움으로 번지면 동생이 옆에서 껴들어서 한마디씩하고 시비 자주검.
●어머니가 동생이 크게 잘못해도 계속 감싸면서
나한테만 지적 (예 - 동생이 중고사기로 140날림)
●어머니가 저보고 돈 잘 관리잘하냐 , 어디날린거 아니냐 계속 묻고 내가 몇백 관리할테니 보내라 강요해서 몇백 보냈더니 본인 주식에 다 때려넣고 망함.
결국 그냥 용돈삼아 하라고 하고 포기.
그래놓고 동생 돈은 기가막히게 보장해준다라고 하심
(1500을 고점이었을때 상태인 3000으로 해서 준다고함.
지금 가치는 700)
●어머니가 직장 스트레스 저한테 풀고 왜화내냐 물으니 니한테 화내면 안돼냐 역짜증
●어머니가 평소에 화가 너무 많음
●계속 취업한 남의자식 얘기하면서 비교질이 일상
●어버이날 식사자리에 친척 두집 선물 샀다고 어머니한테 욕얻어먹음
●부모님도 결혼전까지 독립안하고 결혼도 30넘어서 했는데
, 저보고 빨리나가라, 결혼얘기에, 빨리 취업해라 등등 사람 지치게함
●올해초 너무 힘들어서 혼자 정신병원 상담받음
님 알아서 하세요.
다 크셨잖아요.
제일 좋은방법은 이꼴저꼴 보기싫고 경재적 자립이 본인을 경제적으로 쪼들리게 해도 그게 심적으로 더 나을것 같다 싶으면 자취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다 참으시면서 다른 해소수단을 만들어서 버티시면서 경제적으로 준비될때까지 버티시던가요 별 수 없습니다
루리웹은 말투가 ㅈㄴ 띠껍네
고민상담이라고 탭 만들어놓고ㅋㅋ
님 알아서 하세요.
다 크셨잖아요.
루리웹은 말투가 ㅈㄴ 띠껍네
고민상담이라고 탭 만들어놓고ㅋㅋ
어버이날에 선물 안해서 아쉬운 소리 하신거 아님?
본문보면 동생은 잘 맞춰주고 본인은 툴툴대서 갈라지는거 같은데
본인도 부모에게 스트레스 받는데 딱히 잘하려고 안하는거 같음
그냥 나가서 살으셈
고민게에 올라오는 진짜 막장 부모님 고민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잔소리 좀심안 부모 있는 평범한 집안 같음
식사전 다전달
제일 좋은방법은 이꼴저꼴 보기싫고 경재적 자립이 본인을 경제적으로 쪼들리게 해도 그게 심적으로 더 나을것 같다 싶으면 자취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다 참으시면서 다른 해소수단을 만들어서 버티시면서 경제적으로 준비될때까지 버티시던가요 별 수 없습니다
애새끼냐 부모집에 꼽살이껴서 사는 주제에 찡얼거리기는
자격증 딸거 따시고 가세요.
상황보니 조금 더 참기 힘드신거 같지만, 그래도 버티시고 자격증따고 가시는게 사회에서 한걸음 더 내딛을 때 큰 도움됩니다.
없으면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 한두번은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