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존중인 것 같다.
뭐 ㅇㅇㄱ이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느냐 이해 못 하느냐 아니면 ㅇㅅㄷ이 노래를 잘 부르냐 못 부르냐 이런 것보다 평소에 ㅇㅇㄱ이 어떤 게임이나 다른 문화 그리고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고 비하했던 태도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음.
그리고 ㅇㅇㄱ이 어떤 게임을 따라 해서 만든 팬 게임을 호평하면서 정작 원작은 폄하하거나 아니면 ㅇㅅㄷ이 어떤 노래를 커버한 것을 ㅇㅇㄱ이 호평하면서 정작 그 원곡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았던 태도도 그렇고.
만약 ㅇㅇㄱ이 평소에 원곡과 원작을 폄하하면서까지 자신과 ㅇㅅㄷ을 높이려고 하기보다는 원곡과 원작을 존중하고 좀 더 겸손한 태도를 보여왔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 같음.
이번 사건으로 겸손과 존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나도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말하면 쟤들입장에선
착한아이증후군 걸린 정병자 취급 당함
그냥 영성지능 떨어진다고 하고
상대방 생각 할 지능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한명 한명의 인생이 외딴섬 같아도 결국은 다 밀접하게 이어지기 마련임
한명 한명의 인생이 외딴섬 같아도 결국은 다 밀접하게 이어지기 마련임
그런말하면 쟤들입장에선
착한아이증후군 걸린 정병자 취급 당함
그냥 영성지능 떨어진다고 하고
상대방 생각 할 지능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