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과자 115g 12개 (10,690원)

안 먹는 과자라면서 굳이 들어와서 이런 글 남기면 무슨 우월감이라도 생기나

아 진짜 궁금해서요;

본인에게는 식감이 별로고 달기만 해서 싫다고해도 반대로 그 식감을 좋아하고 달아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몇십년째 판매중이겠죠?

어떤 과자 좋아하세요?

짱구는 그냥 정석적인 과자인데
바삭하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왜이리 꼬였지?
꽈베기만 드시나요?
좀 단거는 꿀꽈베기?
대단한 사람이내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다른사람은 식감 별로고 맛도 별로라서 안먹을수도 있음 ㅋㅋㅋㅋ 게임취향보다 다양한게 음식취향인데 왜 굳이 사서 비추를 받으시나

너같은 놈 하나 안 먹는다고 사라지지는 않으니까 관심 꺼라

챗지티피가 알려줬어
왜 욕을 먹었을까?
"드시는 분들" → 약간 비꼬는 말투로 해석 가능
"드시는 분들"이란 표현은 상황에 따라 공손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여기선 "왜 이런 걸 먹지?"라는 식의 거리감이 느껴져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개인 취향을 일반화하거나 우회적으로 깎아내림
"식감도 별로고 달기만 해서"라는 표현 뒤에 바로 "분명 수요가 있으니깐 공급하는 거니깐"이 붙으면서, **"이해 안 되지만 많이들 먹으니 그냥 팔리는 거겠지"**라는 식의 뉘앙스를 줘요.
→ 즉, ‘나는 안 먹지만 남들은 왜 먹는지 모르겠네’라는 태도는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발언으로 비칠 수 있어요.
표현 방식이 공격적이지 않더라도 ‘은근한 폄하’로 보일 수 있음
일부는 이 문장을 읽고 ‘굳이 이런 얘기를 왜 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개인 취향이나 소비 습관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