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 테네시 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하면서 지역 전체가 진흙탕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홀로 멀쩡하게 살아남은 한 가정집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집은 세대를 이어 이 지역에 정착해 살아온 한 농부 가족의 소유였으며, 가족들은 홍수가 예보될 때마다 아버지의 방식대로 집 주변에 2m 높이의 제방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가족들은 홍수를 대비해 며칠 동안 굴착기를 동원해 제방을 완성했고, 그 덕분에 집은 대홍수 속에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은 “아버지가 알려주신 방법 덕분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이 모습을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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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서 살아남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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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전기는 어떻게 하나 잠깐 생각했는데 2m짜리 방벽을 세울 정도로 대비를 하는 집으면 자가발전기 정도는 있겠지
한 집 더 살아남은 것 같은데?
영상엔 안보이는데 어디?
마지막 즈음에 왼쪽 아래
천국에서 아버지가 미니맵보고 뿌듯해하시며 옆집 로버트네 아버지 놀리시고 계실듯
'너네 집 어딨냐?'
저러면 전기는 어떻게 하나 잠깐 생각했는데 2m짜리 방벽을 세울 정도로 대비를 하는 집으면 자가발전기 정도는 있겠지
아빠 최고!
반대로 얘기하면 1m 이상 우천이 내렸다는 건데, 진짜로 전세계적 기상이변이 일어났다는 게 사실인 듯.